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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코로나 19중에 바울의 옥중 비대면 목회경험’

‘With Covid-10, 우리 함께 갑시다.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위드 코로나 시대 안에서 한국교회 회복의 눈을 틔었다.

 

 미자립교회 목회자 500여 명 초청 격려금 6억 전달해..

 

새에덴교회는 코로나 속에서도, 코로나 19속에서 힘들어 하는 400분의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 ‘With Covid-10, 우리 함께 갑시다. 목회자 세미나를 3층 프라미스홀에서 열었다. 

코로나 앞에서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는 교회가 아닌, 새에덴교회는 정부 방침 보다도 한발 앞서 왔고, 새에덴교회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코로나 난국을 헤쳐온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강석목사‘코로나 19중에 바울의 옥중 비대면 목회 경험’

'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새에덴교회초청 세미나에서  다시 일어나는 비결을 배웠다.  

'사도바울도 성도들을 대면하여 직접 복음을 전하고자 하지만, 그를 시기하는 무리들에 의해  감옥에 감금되어 격리되었다. But, 사도 바울은 고난이 내게 유익임을 알고, 고난 가운데 더 빛을 밝하게 된다.  사도 바울은 격리된 비대면에서  옥중서신(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을 쓰면서 떨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주의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바울은 격리속에서 더욱 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였다. 그런데 사도행전 29장을 쓰고 있는 새 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대면과 비대면을 통한 선택적 예배에 동참케 하면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 회장으로서 교회 예배 살리기에 앞장섰고, 교인 수가 줄은 것이 아니라,  3.500명이 넘는 성도들을 비대면을 통해 전도 하는 기록을 남겼다.

 

 특히, 이 날 세미나의 취지는 한가정이 한교회 세우기 운동. 교회는 하나이다. 함께가자. 한교회씩 한가정이 세우자는 소강석 목사의 성도들에게 한 호소에 온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이날 400여분의 목회자 분들을 초대해 함께 진행된 ‘With Covid-10, 우리 함께 갑시다. 란 주제로 모인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체 9회를 거쳐 다양한 강의가 진행 되었다.

 교회 측은 이미 이 세미나를 계획하면서 400여 분을 엄선해서 초청장을 보냈고, 이날 세미나에 오신 목회자분들에게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는 “우리 함께 가자’며 ‘우리 모두가 2년간 긴 터널을 지내 왔다.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 두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아무런 준비없이 맞이한 펜데믹 상황은 대면을 못하고 비대면으로 만나야 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큰 혼란의 시간이었는데, 우리가 이제 지혜를 모아, 경험된 노하우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자’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WITH COVID-19, 우리 함께 갑시다 ’로, 세미나는 예배의 회복,    

    목회 회복은 물론이고 지역과 함께 교회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전략들을 소개했다.

 이날 1강, 2강을 연속으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를 중심으로, 소목사는 한국교회와 초기 코로나 대응, ‘새에덴교회는 어떻게 대응했는가?’ 어떻게 지교회를 세울 것인가? ‘한국교회여 미래를 준비하라’ 등 총 4개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했다. 이어서 21세기 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 김태훈 목사(한주교회, 총회교회자립개발원교육팀장), 새에덴교회 전도단 황호남 목사, 메디컬처치 인, 내과전문의 이재훈 강도사의 전문성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새에덴교회 목회팀장인 이경희 전도사는 이날 강사로 나서서 소강석 목사의 목회 사역을 소개하였다. 

 김두현 소장은 ‘펜데믹 시대 교회 세움의 방향과 전략. 플랫폼 처치를 전해 주었다.

이재훈 강도사는 코로나와 메디컬처치, 감염병에 대한 의료적 목회대응, 이경희 전도사는 ‘코로나와 돌봄목회. 위기에 더 강한 홀리트라이브 영적부족공동체, 김태훈 목사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목회 패러다임 ’에 대해 강연했다.

 소강석 목사는 말한다. ‘목회는 역설적이다. 초대교회를 보아라. 위기속에서도 더 강해졌다’며, 우리는 ‘목회 현장에 위기가 올수록 우리는 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소 목사는 ‘먼저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대응이 매우 미숙했다. 잘못된 판단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새 에덴교회는 코로나 19를 그냥 질병, 전염병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리고 질병 관리에 들어 가면서 국무총리를 만나 교회 예배 살리기를 위해 호소하기도 하였다.

  (국무총리를 만나 한국교회 예배를 대면으로 드릴수 있는 방안을 상의 했다).

 

그리고 질병 관리를 하여 성도들과 인근 주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사명으로 받아들였고, 해결 방안을 찾으며 목양에 전념한 결과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교회는 더욱 견고히 서 가게 되었고, 500 분이 넘는 목회자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된 것이다. 

 소강석 목사는 교계에 ‘원리더십’ ‘원 메시지’가 있었다면, 코로나 19 초기 에 먼저 자발적 대응으로 교회의 예배가 간섭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지금 위드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늦지 않았다며.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대통합을 통해 반드시 ‘원 리더십’으로 나아가야 함을 말한다.

 

  새에덴교회의 대응 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새에덴교회는 한국교회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형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여간 한 건의 확진 사례도 나오지 않았다. 선재 방제로, 교인과 주민 보호에 나섰고, 시청, 구청, 방역 관계자들과 소통을 하면서 사전에 성도중 의심 부분이 생기면 그 지역 성도들이 자진해서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고 전화로 문자로, 가까운 곳에서 기도해 주며, 교우 사랑을 직접 멘톨링 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 목사는 무엇보다 목회자의 무한한 헌신을 강조한다. 이유인즉, 소강석 목사는 자신이 먼저 무한한 헌신으로 교회를 세워 놓은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새에덴부족은 소그룹의 예배를 통해 더큰 사랑을 경험 했다'

 

 정부 방역 방침속에서 예배 인원이 19명으로 제한되었을 때에도, 작은 인원이 나누어서 쉬지 않고, 모든 예배를 자신이 직접 인도했다. 새벽기도, 밤 예배와 집회를 인도하는 것은 물론 주일에는 총 7번의 예배를 드리기도 하였다. 소강석 목사는 “목회자의 역설적 헌신이 필요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목사는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떠오른, 온라인 예배, 미디어 목회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교회 내 온라인 환경의 도입은 요즘 시대의 교회 부흥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초기 비대면에 대한 거부감이 대단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대면 상황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것에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고, 그 효과 또한 나타나고 있다 ”며

“특히 새에덴교회에서의 초 연결기도회는 전 세계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동시에 7만 명이 함께 모였다 ”고 소개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 김 목사는 메타버스를 소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 접근을 요청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참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감 능력을 갖게 하였다. 능동적 참여가 요구되는 패러다임을 개발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소강석 목사의 제안으로 새에덴교회 교역자와 온 성도들이 지난 2주 동안 한 사람이 한 교회 세우는 헌금’을 통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 왔다. 특히 이날 모든 참석자는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된 완료자로 제한했고, 미완료자는 현장에서 신속 진단 키트 검사를 거쳐 참석할 수 있었다.

 

특히 새에덴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함께 가자며, 이날 참석한 목회자 전원에게 교통비 외에도 최소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함게 한 목회자들과 함께 코로나로 인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분담하자는 취지였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우린 하나님 안에서 하나이다. 함께 나누자. 함께 가자. 이번 한번의 나눔이 넘쳐나 한국교회와 사회에 ‘노블리스 오블리주운동’으로 번져가길 기대하며 오늘 우리에게 닦친 위기를 넘어 위드코로나 시대 앞에서 서로를 격려와 위로속에, 응원속에 함께 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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