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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은사중심적 사역, 청주온누리교회

청주온누리교회(통합)는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것이다.
역동하는 공동체교회를 만들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온누리교회(담임 이성용 목사)는 11월 28일, 주일 대 예배를 추수감사 주일 기념 예배로 드리고 오후 예배(오후 2시)에는 두나미스 찬양단과 함께 성령 찬양 집회를  진행한다.  

 

'두나미스'는 성경 원어 헬라어로, 다이나마이트란 말이 여기서 나왔다.  이날 두나미스 찬양단과 함께하는 추수찬양예배 가운데 다이나마이트와 같은 폭팔력 있는 찬양 가운데 거하주님의 능력받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는 축제의 예배를 열 계획이다. 

 

 

특이한 부분은 충북 보은에서 대추농장을 운영하시는 이주옥 찬양 사역자 아버님이신, 주성교회 이승희 장로님께서 두나미스 찬양 시작하면서 성시를 낭송하게 된다. 

 

▲Bernard Gribble의 ‘Mayflower’. 영국 국교회에서 나와 북아메리카로 이주하는 분리주의 회중

 

11월 28일 오후 2시, 청교도들의 메워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을 건너가듯,  청주온누리교회 예배공동체안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 교회 관계자는 전했다.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이 현지인들과 함께 추수감사 음식을 나누는 모습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풍성한 삶을 얻으려면’ 의 주제로 은혜의 시간을 갖는다. 

그리스도인이 풍성한 삶을 얻으려면,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 많은 열매를 맺듯,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현재의 시스템을 비젼을 갖춘 새로운 조직으로 바꾸어야 됨을 말한다.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자. 예수님의 능력을 가지자.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일하자. 원리에 충실하고, 그 능력을 필요로 하는 이에게 나아가라.

 

함께 울고.. 맡겨진 일에 충성하라. 분명히 확실히 하라.

 

계획성 있게, 열정적으로.. 그러면서 예수님처럼 쉼을 가지라.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쉼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이성용복사는 전했다. 

 

주일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높이고, 형제애를 나누며 말씀을 통하여 새 힘을 얻어 힘(에너지)을 가지고 독수리가 날개치며 하늘을 올라가듯, 초대교회의 회복이다.

 

두날개는 예배와 친교. 또 하나의 날개는 미션과 비지니스.  영육구원이다.

 

 

예배 안에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게 하는 돌봄 목회이다.

 

믿음(뿌리)이 좋아야 한다. 땅속 깊은 곳에 내린 뿌리가 있어야 생명력 있는 열매는 맺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가치를 바꾸라 그럼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품이 바뀌고, 성품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고 말씀을 이목사는 주장했다.

 

추수감사절은 한 해 동안 삶의 각 분야에서 맺은 열매에 대해 감사하는 기독교 절기이다.  종교박해를 피해 신대륙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들이 처음 수확한 소산을 하나님께 정성껏 드리며, 예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시 낭송가)

 

펜데믹의 시대를 준비한 통나무로 지은 아담한 예배실에서 이성용목사 사회로 시작,  문순진 전도사의 기도 후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시 낭송가)이 시 낭송 후,   이성용 담임목사가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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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