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중국 상해세계면세점 “한국관” 상품개발 심사위원 위촉식

“반우기업관리(상하이)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GSM Korea에서 심사위원 위촉
유병록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의 계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STN Sports 방송국은 중국 상하이에 소재하고 있는 상해세계면세점(한국관)에 입점 관련 국내 업체 발굴 및 상품개발을 위한 심사위원 위촉식이 지난 26일(금) STN 방송 사옥에서 ㈜GSM Korea 김관식 회장, THX GROUP 유병록 회장, STN 이강영 대표를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주 프로젝트 총괄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 심사위원 위촉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THX GROUP 유병록 회장

 

위촉식은 중국 “동장서왕 글로벌 정품 자유무역항”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추소와 협력하여 새로운 국경 간 전자상거래 통합서비스 사업으로 프로젝트의 권한이 있는 “반우기업관리(상하이)유한공사”와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업무협약을 맺은 ㈜GSM Korea에서 심사위원을 위촉하는 행사였다.

 

이날 참여한 상해세계면세점(한국관)에 한국상품을 독점 공급 권한이 있는 ㈜GSM Korea 김관식 회장의 축사와 국내·외에 홍보를 담당하는 ㈜STN Sports 이강영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상해세계면세점(한국관) 입점 및 홍보 관련 업무를 위임받은 THX GROUP 유병록 회장의 인사말로 행사가 진행됐다.

 

유병록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해외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오던 중 ㈜GSM Korea 김관식 회장을 만나 서로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최소화하고 빠른 해외 진출 및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을 비롯해 홍보에 전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해세계면세점 입점 및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할 심사위원 1기로 선정된 강사민, 강승진, 권익동, 김성수, 김안진 비롯한 20여 분을 위촉 기념사진

 

아울러 “상해세계면세점 입점 및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할 심사위원 1기로 선정된 강사민, 강승진, 권익동, 김성수, 김안진, 김영환, 김종미, 남병현, 박창홍, 성기영, 안광욱, 안철우, 윤대영, 이복례, 임경수, 임성재, 전태자, 정규홍, 조봉규, 허남정을 비롯한 20여 분을 위촉하여 그 증서를 수여하는 수여식이 이뤄졌다.


㈜STN Sports는 KT, U플러스 125, 131채널을 통해 국내외 스포츠 경기를 송출하는 방송국으로서 유통, 교육,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의령군의회, 대정부 건의안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궁류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궁류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소총과 수류탄으로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사건은 경찰의 인사관리 부실과 무기고 관리 소홀, 업무태만이 초래한 참사로 평가된다. 당시 정권의 보도 통제로 사건이 은폐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40여 년간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의령군은 국·도·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2024년 4월, 42년 만에 첫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치러진 두 번째 위령제에서는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관리와 피해자 지원을 하기에는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로, 군의회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 대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국가는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