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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4.19혁명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신청기념 봉정식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기념사
각개각층 사회인사들이 모인가운데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지난 11월 29일 월요일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신청기념 봉정식이 열렸다. 1960년 4월19일,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찾기위해 군사정권에 맞서 일으킨 4.19혁명을 유네스코에 등재시키기위해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신청된 4.19혁명기록은 유산의 진정성, 독창성, 비대칭성, 세계적 관점에서의 중요성등 등재 기준에 따라 2022년 기록유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4.19혁명, 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의 기념사를 하는 등 사회 각개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우리 모두 4.19혁명의 고귀하고 정의로운 정신을 가슴속에 되새기고 하나되어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만들기 위해 힘과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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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2천 명 돌파!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후불제의 수혜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 충북도는 9월 18일 청주 오스코에서 의료비후불제 2천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도민과 성과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 이양섭 도의회의장, 의료‧금융기관 관계자, 사회단체, 수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 카운트다운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감사패‧및 표창장 수여, 홍보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김영환 지사는 “의료비후불제는 갑작스러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도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제도”라면서, “2천 명 돌파는 제도의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이 함께 누리는 제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비후불제는 2023년 1월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무이자, 무담보로 후불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지원 한도를 최대 500만 원까지 확대하고, 한부모가족을 수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 등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