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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1년 대한민국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총회 성료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내년 법인화 추진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지난 11월 29일 월요일 서울 서초동 소재 중식당에서  신현웅 총재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한국 총회 및 송년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년 활동실적 보고와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은 내년 법인화 추진 예정이며 5월중 독도 답사를 계획하고 있다. 회원 상호간의 여러의견을 나누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등 단합을 갖고 내년 계획수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신현웅 총재와 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4대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한국회장 김동규 연임을 추인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사랑하고 수호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의 여러가지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쳐지며, 더 뜻깊은 내년을 맞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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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워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