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독립영화제 수상작, “갱경 떡삥이”…강경포구와 강경읍을 배경

연극배우 정재진(서울시공연협회)과 신인배우 최효영(신한대학교 3년)이 주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2021년 제11회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심사위원 수상작인 ‘갱경 떡삥이’(원작 박범신/ 감독 진명)가 지난 17일 명보아트시네마를 비롯한 전국 극장과 IPTV에 동시 개봉을 했다.

▲“갱경 떡삥이” 포스터, 진명 감독,

 

이 영화는 박범신의 중편소설 원작“읍내 떡빙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1960~70년 전후의 삶과 인간애를 그린 작품으로 1970년대의 한때 남서해안 최대 포구인 강경포구와 강경읍을 배경으로 그렸다.

 

“갱경 떡삥이”는 진명 감독이 연출하고 80대 굴노인역에 연극배우 정재진(서울시공연협회)과 20대 소녀 떡삥이역은 신인배우 최효영(신한대학교 공연예술과 3년)이 주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갱경 떡삥이” 포스터, 진명 감독 작, 스탶들과 함께

 

진명 감독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원해준 강경 주민들과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