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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우 전쟁에서 활약하는 터키의 무인 항공기

세계 무인항공기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터키산 무인 항공기 Bayraktar TB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원소명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에서 터키산 무인 항공기인 Bayraktar TB2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터키의 주요 일간지인 Sondakika는 5월 3일자 인터넷 신문에 흑해에서 기동 중이던 러시아 해군 소속 랩터형 순찰선 2대가 우크라이나 군이 운용하는 터키산 무인 항공기인 Bayraktar TB2에 의해서 격침되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보도한 바와 같이, 2척의 선박은 5월 2일 월요일 이른 시간 흑해의 스네이크 섬 근처에서 공격을 받았다.

 

 

이번 Bayraktar TB2는 실제 전투의 상황에서 적의 해군을 타격하는 임무에 투입되었고 성공적으로 그 임무를 완수한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Bayraktar TB2는 관측 및 정보임무, 포병 사격 교정 또는 지상 표적 임무에 집중적으로 사용되었지만 해군 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Baykar은 Bayraktar TB2의 생산업체인데, 터키 최대의 UAV(무인항공기) 제조업체가 된 Baykar은 이러한 무인기의 성공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가 되었다. Bayraktar TB2는 96기가 20개국 이상에 수출되어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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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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