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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호서대 간호학과, 제1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아산=데일리연합]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13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1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73명의 선서자를 축하해주기 위해 김대현 총장을 비롯해 교수, 가족, 친구, 선후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단체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병원 실습을 나가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3학년 일동은 간호전문직의 숭고한 정신을 다짐하는 전통적인 행사인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촛불 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5월부터 임상 실습을 시작한다.

 

간호학과는 이번 선서식과 함께‘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학과 교수와 학부모 사이에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이날 간호학과 학술제도 개최해, 미국과 국내 임상 간호사들의 특강과 논문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다.

 

이진성 간호학과 학생회장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돼서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는 대면으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상 실습을 나가는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모두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힘을 모은 간호학과 학생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학과장 이은미 교수는 “예비 나이팅게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간호 전문직의 정신을 이어받아 훌륭한 간호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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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