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5월 28일 3시 쯤부터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출발, 홍제천과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그 숲 봉수대로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제 2차 '친환경걷기위드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그린셀럽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챌린지 캠페인이다.
본 행사는 그린셀럽 1호(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 2호(R브레인 대표 김경희)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사)국제청년연합회 김성훈 총재는 "친환경걷기위드유는 자연정화 활동과 건강걷기를 통한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그린셀럽을 선정, '자연과 환경 그리고 사람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R브레인 대표 김경희는 "앞으로 이런 활동이 여러 활동과 융합하고 발전하여 색다른 환경캠페인이 되고 K-culture로 많은 학생들, 젊은이들과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또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운동으로서 그린셀럽 선정과 자연과 함께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행사 '친환경걷기위드유'를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6월의 '친환경걷기위드유'는 충남 서산에서 그린셀럽 3, 4호와 함께 18, 19일 해양감시단 창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