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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포토]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 화려한 한복쇼가 열렸다.

장유리 감독,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날, 변화에 두려움이 켰다.
강승호 모델, 연극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조만간 무대에서 뵙기를 희망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 6월 4일부터 3일간 열린 행사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6일(월) 현충일에 30여 명의 남녀 모델들이 남산 한옥마을에 화려한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목민수, 전현나, 김순한, 이은유, 최서영, 유미숙, 원행도, 고미호, 김호태, 강승호 모델, 총감독 장유리와 조연출 서희경과 함께 한복패션쇼 기념사진
 

이날 한복패션쇼는 우아하고 화려한 여성의 아름다움과 남성 모델들의 다이내믹하고 근엄한 워킹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총 연출자 장유리 감독

 

총 연출을 맡은 장유리 감독은 한복패션쇼 하면은 화려한 한국의 미를 강조하는데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어 화려함 속에서도 현대음악과 전통한복의 조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면서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의 고귀한 날에 변화를 준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다이내믹 퍼포먼스로 관객들에 큰 호응을 받은 강승호 모델과 고미오 모델

 

모델 강승호는 시니어로 시작하여 많은 쇼에 참여 했지만 오늘의 패션쇼는 의미가 있는 현충일 이어서 절제의 필요성 느꼈다. 라고 하며, 연습 중인 연극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조만간 무대에서 뵙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 큰 호응을 받은 전현나, 원행도 모델

 

행사에 참여한 한국시니어문화예술협회 강지희 회장, 한국워킹협회 정명순 협력이사, 목민수, 전현나, 김순한, 이은유, 최서영, 유미숙, 원행도, 고미호, 김호태, 강승호 모델, 총감독 장유리와 조연출 서희경과 함께한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는 남산한옥마을 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들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져 본다.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목민수, 전현나, 김순한, 이은유, 최서영, 유미숙, 원행도, 고미호, 김호태, 강승호 모델, 총감독 장유리와 조연출 서희경과 함께 한복패션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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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