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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가수 최향 ‘익산 愛, 봉숭아 꽃물' 앨범 발매

전북 익산 출신 익산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최향이 첫 미니 앨범 '익산 愛(애), 봉숭아 꽃물' 앨범을 6월 15일(수)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낳은 전북익산 출신의 가수 최향

 

오디션 프로그램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제주팀으로 출전했던 최향(27)은 아마추어 가수로 트롯전국체전 결승전에 진출했다.

 

'봉숭아 꽃물' 작사 구정수 작곡 전홍민, '익산 愛(애)' 작사 구정수 작곡 최강산이 맡았다.

 

봉숭아 꽃물은 그 옛날 첫사랑 못 잊는 사랑 내용이며 뒷마당 장독대 옆에 봉숭아가 달빛에 빨갛게 곱게 피면 가슴속에 묻어 놓았던 첫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대중적 가사말이다. 또 익산 愛 애는 세상에서 제일 포근하고 따뜻한 고향을 전국에 알리고자 참여하게 된 곡이다. 

 

가수 최향은 익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익산 사랑이 유독 각별한 그녀는 전남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생 시절 전국가요제의 대상 수상 이력만 무려 20여 차례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어 '재야의 고수, 트로피 싹쓸이'라는 닉네임을 가졌다. 

 

한편, 최향은 kbs 트롯전국체전 종영 후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트롯매직유랑단, 더쇼' 등 각종 TV프로그램 및 콘서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인 실력파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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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 나경수 사장),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받아…근로자 안전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SK지오센트릭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21일 밝혀졌다. 나경수 사장이 이끄는 SK지오센트릭은 이번 사태를 통해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2022년 4월 21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 유류 물질 저장 탱크의 정비 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회사의 안전 관련 의무 이행 여부 및 CSO(최고안전책임자)의 적절한 선임 여부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나경수 사장은 “화학산업의 당면 과제와 기후위기 등 시대적 변화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역사를 열고자 한다”며, 울산 ARC가 완공되면 연간 약 32만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한국 화학산업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인해 기업의 안전 관리 및 근로자 보호 의무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SK지오센트릭은 SKMS(에스케이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근간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