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국제해양감시단 바다를 드론으로 지키다

-(사)국제청넌환경연합회 국제해양감시단 공식출범
-드론으로 환경 감시 정화하는 시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성훈)은 지난 6월19일(일요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포구에서 국제해양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50명가량 회원들과 함께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과 호국연령의 넋을 기리는 목례를 하고 본격적인 해양 환경감시 정화활동을 하는 김성훈 총재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성훈총재는 " 해양 드론환경감시단은 앞으로 드론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전반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 고 말하며 " 빠른 환경오염사고 대응, 대규모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와 수질오염관리 업무등 광역적인 현장 대응 및 환경감시활동에 드론이 활용될 것이며 이제는 드론시대가 환경감시활동에도 적용되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고 그 뜻을 전했다. 

 

 

 

해양환경감시단 발대식 후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중앙회 간부들과 충남 태안군 홍성군 국제환경감시단 회원들은 직접 바다로 나가 드론을 활용한 바다해양감시를 해 보면서 앞으로의 드론환경감시단의 역할을 몸소 체험하였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엄운용 고문변호사는, “다양한 환경 현장에서 드론을 통해 실시간 그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처 및 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드론환경감시단 활동을 보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드론 환경감시단은 지난 3월에도 1개월간 울진화재현장 실태 파악을 했으며, 경기도 양주 장흥군 해태, 크라운 제과 측의 현장에 문제점이 있다는 제보에 따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수변환경 저해요인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시정촉구는 물론 법적 고발을 검토중에 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송호령사무총장은, “앞으로 드론환경감시단은 하절기 녹조등 조류발생 실태와 부유쓰레기 및 생태교란식물 분포 현황등을 점검하고, 한강둔치 생태공원 불법 구조물 및 훼손 시설물 발생 현황도 파악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국제해양감시단 손인식단장은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님과 함께 해양감시단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수질오염원과 수변환경 저해요인을 효과적으로 적발 · 감시하고, 재난 상황도 빠르게 대응하여 깨끗한 해양 수계 환경 조성을 위해 드론 환경감시단을 적극 활용하겠다" 고 다짐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드론 환경감시단은 앞으로 인력과 감시의 접근이 어려운 수변지역의 육상감시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비용·시간적 측면에서도 실용성과 효율성이 높은 효과적인 순찰 수단으로 드론을 적극 활용하면서 더 나아가 다양한 사업에 드론을 접목시키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국제청년환경연합회 환경감시단'은 향후 전국적으로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폐기물 불법 투기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회원들은 그 전 18일에 도착하여 만리포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그 다음 날 6월19일에 국제해양감시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수원특례시 신규공직자 161명, 수원의 미래 향한 첫걸음 내디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특례시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 수원형 공직입문과정(On-Boarding)’을 운영했다. 공직자입문과정에는 2025년도 수원시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한 신규 공직자 161명이 참여했다. 지난해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운영하던 과정을 4박5일로 확대·개편해 더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수원형 공직입문과정(On-Boarding)은 단순한 강의 위주 교육이 아닌, 공직 가치·직무 역량·조직 문화·소통 능력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체험 중심의 ‘수원형 교육 모듈’이다. 신규 공직자들이 수원시의 정체성과 행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직 가치 내재화 ▲수원 역사와 문화의 이해 ▲새빛정책 아이디어 토론·발표회 ▲수원시 핵심 가치·비전 공유 팀빌딩 ▲공직 가치 바로알기 봉사활동 등 강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날은 공직자로서 기본 소양을 기르고, 책임 의식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공직 가치 내재화’, ‘함께 일하는 스마트 팔로워’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