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국제해양감시단 바다를 드론으로 지키다

-(사)국제청넌환경연합회 국제해양감시단 공식출범
-드론으로 환경 감시 정화하는 시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성훈)은 지난 6월19일(일요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포구에서 국제해양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50명가량 회원들과 함께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과 호국연령의 넋을 기리는 목례를 하고 본격적인 해양 환경감시 정화활동을 하는 김성훈 총재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성훈총재는 " 해양 드론환경감시단은 앞으로 드론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전반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 고 말하며 " 빠른 환경오염사고 대응, 대규모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와 수질오염관리 업무등 광역적인 현장 대응 및 환경감시활동에 드론이 활용될 것이며 이제는 드론시대가 환경감시활동에도 적용되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고 그 뜻을 전했다. 

 

 

 

해양환경감시단 발대식 후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중앙회 간부들과 충남 태안군 홍성군 국제환경감시단 회원들은 직접 바다로 나가 드론을 활용한 바다해양감시를 해 보면서 앞으로의 드론환경감시단의 역할을 몸소 체험하였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엄운용 고문변호사는, “다양한 환경 현장에서 드론을 통해 실시간 그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처 및 그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드론환경감시단 활동을 보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드론 환경감시단은 지난 3월에도 1개월간 울진화재현장 실태 파악을 했으며, 경기도 양주 장흥군 해태, 크라운 제과 측의 현장에 문제점이 있다는 제보에 따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수변환경 저해요인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시정촉구는 물론 법적 고발을 검토중에 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송호령사무총장은, “앞으로 드론환경감시단은 하절기 녹조등 조류발생 실태와 부유쓰레기 및 생태교란식물 분포 현황등을 점검하고, 한강둔치 생태공원 불법 구조물 및 훼손 시설물 발생 현황도 파악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국제해양감시단 손인식단장은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님과 함께 해양감시단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수질오염원과 수변환경 저해요인을 효과적으로 적발 · 감시하고, 재난 상황도 빠르게 대응하여 깨끗한 해양 수계 환경 조성을 위해 드론 환경감시단을 적극 활용하겠다" 고 다짐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드론 환경감시단은 앞으로 인력과 감시의 접근이 어려운 수변지역의 육상감시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비용·시간적 측면에서도 실용성과 효율성이 높은 효과적인 순찰 수단으로 드론을 적극 활용하면서 더 나아가 다양한 사업에 드론을 접목시키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국제청년환경연합회 환경감시단'은 향후 전국적으로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폐기물 불법 투기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회원들은 그 전 18일에 도착하여 만리포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그 다음 날 6월19일에 국제해양감시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의령군의회, 대정부 건의안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궁류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궁류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소총과 수류탄으로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사건은 경찰의 인사관리 부실과 무기고 관리 소홀, 업무태만이 초래한 참사로 평가된다. 당시 정권의 보도 통제로 사건이 은폐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40여 년간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의령군은 국·도·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2024년 4월, 42년 만에 첫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치러진 두 번째 위령제에서는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관리와 피해자 지원을 하기에는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로, 군의회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 대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국가는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