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6.0℃
  • 연무서울 6.9℃
  • 맑음인천 5.5℃
  • 맑음수원 6.7℃
  • 맑음청주 7.4℃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9.8℃
  • 맑음전주 8.1℃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2.4℃
  • 맑음여수 9.8℃
  • 구름많음제주 10.4℃
  • 맑음천안 6.9℃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15일 열려

황보승회 의원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국가가상잔산위원회 주최, 주관
황보승희 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 축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건전한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및 시상식'

 

금일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이 개최했다.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행사가 시작되었으며, 황보승희, 윤창현, 이명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회장: 심예서)에 감사를 표하며 준비한 축사를 전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디지털자산, 가상화폐 관련 분야가 뜨거운 감자이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은 이해도 부족하다며, 디지털자산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 우리의 일상, 경제 패러다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블록체인, 사회적으로 활용될 것이고, 우리 인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NFT, 가상화폐, 블록체인, 메타버스신성장 산업분야가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련 세미나,디지털 유산 누가 관리, 승계 정보통신망 법, 데이터 산업 법 개정 준비중이며, 어디에 센터를 만들면 적합한지, 전력발전소 많이 위치한 영남권 경쟁력이 있고, 데이터 센터 집중된 수도권에서  분산하는 법안을 입법화 준비, 입법하는 과정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컨퍼런스 통해서 많은 정보 공유, 사회 활성화 방안 모색,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방안 모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명수 의원은 축사에서 전문성이 빛을 발하는 좋은 행사를 마련한 원은석,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대표의 수고에 경의를 표했다.

 

이명수 의원은 "주변에 일상화가 된 가상공간,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 커짐 글로벌화, 자산화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위원회 핵심가치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부차원 국민적인 공감대, 제도 입법, 관련 체계 정비 시급하고,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국제 디지털 자산, 정치권에서 미래에 대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를 만들고, 국제적인 추세와 변화 대응, 국회 차원에서 우리 사회에 변화에 대한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창현 국회의원은 '새로운 노력을 통해서 좋은 결과 이룰 수 있길' 바라며 축사를 이어갔다. 

또한, 우크라이나 유가 인플레 사태 실물상품 주식, 코인, 하락했지만 푸틴 정권 몰락, 시한부 악재 종료 후 원유, 곡물 안정되면서, 주식, 코인 시장 활성화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상승의 기류, 기회를 잘 포착해서 위원회가 큰 역할, 허브 역할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조 강연으로 위정현 교수 (중앙대학교 다빈치 가상대학 학장, 한국게임학회 회장, 콘텐츠매래융합포럼 의장)의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활성화 전략',  박주의 변호사( 법무법인 제이 대표변호사,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를 총괄하는 심예서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가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수행하고 있는 ‘시민중심’, ‘글로벌’, ‘사회공헌’, ‘다양한 분야’, ‘교육’ 그리고 ‘감시평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모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키워드를 발굴하여 디지털 자산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국제가상자산위원회(IDAC)는 시민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 확산을 위한 글로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심예서 국제 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은 "디지털자산의 자산화로 민·관·학·산·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확대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활성화'를 테마로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준비했고, 디지털 자산 확산에 기여한 분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우수한 디지털 자산을 발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상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美, 전면∙부분 입국 제한 대상 40개국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