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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름철 휴가시즌, "국민 대다수 1년 내 해외 여행 의향 있다"

비자(Visa) 설문조사, 82%가 해외여행 의사가 있는 것으로 집계
한국관광공사-여행신문 공동 조사, 1년 이내 해외여행을 떠날 의향 응답자 88.16%를 차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올해도 어김없이 한여름철 휴가 시즌이 한창이다. 하지만,  40도에 밑도는 체감온도로 인한 여름의 불쾌함은 덜 하나, 예년만큼의 휴가 시즌 열기는 고조되어 있지 않다. 

 

끝날 듯한 끝나지 않은 엔데믹 상황, 우크라-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전셰계에서 겪고 있는 인플레이션, 유가상승, 외환위기 이후 24년만의 6%대 물가상승률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해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이 누그러진 상황이나 여전히 해외여행에 대한 갈망은 여전한 듯하다.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는 서울, 경기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외여행 인식과 태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2%가 해외여행 의사가 있는 것으로 답했다고 11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59세 미만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Visa는 “코로나19 이전과 현재를 기준으로 해외여행 의향, 선호하는 여행지, 여행 시 고려사항, 이용 결제 수단 등의 변화를 조사해 비교 분석했다”고 밝혔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59%는 1년 내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58.8%)은 항공, 숙박 등 여행 상품을 예약했거나 결제까지 마쳤다고 응답했다.

 

또한, 1년 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20.5%는 가장 고려하는 여행지로 ‘일본’을 꼽았다. 이어 베트남(9.7%), 태국(8.2%), 미국(6.5%), 싱가포르(5.2%) 등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여행신문과 진행한 소비자 설문조사 ‘공사-여행신문 공동 <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 설문조사 * ’에서도, 향후 1년 이내 해외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88.16%를 차지했으며 그중 매우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47.05%로 해외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 공사-여행신문 공동 <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 설문조사. 총 5,5222명 응답, 2022년 4월 30일 ~ 5월 30일 진행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6일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엔데믹 시대 우리의 해외여행 수요는?’ 이슈리포트 내용에 의하면 2022 여행 트렌드는 자연 체험 여행과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등 안전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해외여행 관련 활동으로 '자연체험여행(캠핑·오로라)', '패키지여행', '비대면여행(랜선여행) 순위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상승했다. '캠핑여행'은 6위(2019년 5월~2020년 1월)→4위(2022년 1~4월)로, '패키지여행' 11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랜선여행은 2022년 1~4월 6위, 오로라여행은 16위를 각각 나타냈다. 태교여행은 9위에서 18위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확산 후 미국·프랑스 등이 기존에 상위였던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을 제친 것도 눈에 띈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산 전 5위에서 2위로, 프랑스는 8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반면 베트남은 1위에서 9위로, 필리핀은 10위에서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다른 국가들보다 일찍 개방 조치를 취함에 따라 여행객들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6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엔데믹 시대 우리의 해외여행 수요는?“ 내용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감염세가 둔화하여 각국이 해외입국자 규정을 완화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6월 27일 기준 백신접종 완료한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규정을 폐지한 나라는 유럽33개국, 미주 6개죽, 중동 7개국, 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1개국으로 총 49개국이다.

 

 

또한 백신 접종 증명서 하나만 제출하면 입국이 가능한 주요 국가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국 ▲캐나다 ▲미국 ▲아르헨티나 ▲프랑스 ▲호주 ▲아랍에미리트 등이 다.

 

백신접종 증명서 또는 회복증명서를 제출하는 국가는 ▲우루과이 ▲세이셸이다.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회복증명서 또는 PCR·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중 하나만 제출하면 되 는 국가는 ▲핀란드 ▲스페인이다. 핀란드의 현재 입국규정은 6월30일까지 적용된다.

 

입국 요건이 두 가지인 주요 국가도 있다. ▲필리핀은 백신접종 증명서와 PCR검사 또는 신 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3차 접종자는 백신접종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카타르는 백신접종증명서와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동북아시아 국가는 유럽, 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비해 엄격한 입국 규정을 실시하고 있다. 중화권 국가인 ▲중국 ▲타이완은 관광목적의 외국인 입국 허용을 금지했다. ▲홍콩은 5월 1일부터 홍콩 비거주자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백신접종 완료자는 7일 호텔격리, 1차 접 종자 및 미접종자는 14일 호텔격리해야 한다. 미접종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접종하지 못 한 사람만 입국이 허용되고 건강 관련 진단서를 소지해야 한다. ▲일본 입국시에는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6월10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미국 등을 대상으로 관광 목적의 외 국인 입국을 허용했지만, 패키지투어로 제한해 개별여행은 불가하다.

 


한편,  해당 보고서는 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 홈페이지 관광통계/실태조사 > 뉴스레터/발간보고서/이슈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부가 해외여행 휴대품 면세 한도를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휴대품 면세는 여행자가 면세점이나 외국에서 구매해 국내로 반입하는 물품의 일정 한도액까지 과세하지 않는 제도이다. 

 

아울러, 외국 자본의 한국 국채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의 국채 이자‧양도소득세를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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