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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 ‘기업종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정해춘 회장,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금융정보를 제공 각종 포럼
서울선진법인지역단 백종택 단장, 기업인들에게 사업적 도움이 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과 ‘삼성생명’ 간의 업무협약식이  7월 28일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협약은 조세, 가업승계, 상속증여,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들의 현안문제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다.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정해춘 회장,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 백종택 단장 등 임직원들과 기념사진,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회장 정해춘)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와 자율조정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금번 삼성생명과의 협약을 통하여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전문포럼을 통하여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에게 우발적 재무리스크와 더불어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적 책임이 부과되는 등 엄격한 법 적용으로 기업인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하여 종합적 대응방안을 갖추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원영재 위원장(전 고려대 연구교수)은 밝혔다.

 

  양 기관은 금융컨설팅뿐만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 및 정책자금 지원 컨설팅을 지원하고 양 측의 고객, 회원사 간의 상생거래를 위한 종합지원을 통하여 기업인들에게 사업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 백종택 단장은 힘주어 강조했다.

 

  또한 양 측은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의 공식앱(단장 이원섭) ‘올리고넷’을 통하여 삼성생명의 고객 및 GFC와 공정거래연합의 회원사 간의 상생거래를 위한 ‘전용몰’을 구축하여 금번 협약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것이라고 한다.

 

  금번 협약을 통하여 기업인들이 법적, 제도적 리스크를 해지하여 본연의 사업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안정적 경영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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