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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마스크 벗으면서, 피부 관리 위한 에스테틱 이용 증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여드름, 피부염 및 안면 가려움증 등 피부 질환이 증가하였다. 특히 여드름 발병률이 높아졌는데, 여드름은 재발률이 높고 자칫 흉이 남을 수 있어, 이로 인한 우울증, 낮은 자존감, 열악한 삶의 질로 고통받기가 쉽다.

 

특히 마스크 착용이 완화되어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되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피부관리 에스테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원주에서는 1인샵 에스테틱인 더맑음에스테틱이 오픈하여 주목받고 있다. 더맑음에스테틱 원장은 여드름 전문으로 유명한 서울 해율한의원에서 근무한 여드름 피부 전문가로 여드름압출기(코메도)를 사용하지 않고 면봉으로 압출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여드름 상처가 거의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특기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루성피부염, 모공, 물광, 미백, 홍조, 노화, 리프팅, 진정, 재생관리, 전신관리 등 다양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더맑음에스테틱 원장은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통해 터득한 더맑음에스테틱만의 관리 방식을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스코비디 전문점 레이어링 필 센터로 문제성 피부를 위한 맞춤 필링을 다양하게 준비하였고, 모든 제품은 저가 제품 하나 없이 고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비하여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어린 시절 초5학년 때부터 20대 초반까지 여드름이 심하게 나면서 그로 인한 대인기피증과 콤플렉스가 심했었다”라면서, “치료를 위해 피부과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효과가 거의 없었다. 여드름은 재발률이 높고 자칫 흉이 남을 수 있어서 개인 맞춤 전문관리가 필요하다. 저처럼 오랜 시간 여드름 등 피부 고민으로 고통받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 평일 이용이 어려운 학생, 직장인들을 위해 공휴일에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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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