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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꼼꼼한 신차 검수와 고퀄리티 시공으로 만족도 높여... 912 & 솔라가드 프리미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신차검수와 동시에 썬팅, 블랙박스, PPF(도장면 보호 필름), 유리막코팅, 랩핑 등 출고시 필요한 기본적인 시공과 다양한 품목에 대한 추가작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많은 업체들을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 상태에 맞춰 고품격 시공을 해주는 업체가 있다면 누구나 그곳으로 발길을 돌릴 것이다. 세일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산차, 수입차, 슈퍼카 등 모든 차종을 차량의 컨디션에 맞춰 솔라가드 프리미엄, 레이노, 지벤트, STEK, 블라스크 등 최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국내에서 인정받은 수 년의 경력과 노하우, 기술을 갖춘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책임지고 시공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912 & 솔라가드 프리미엄 다산점은 공동대표 2명이 1일 1작업으로 100% 예약제를 시행하여 보다 높은 집중도와 퀄리티 제공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한번 시공 받아본 고객은 다시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912 & 솔라가드 프리미엄 대표는 “입고 순간부터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과 소통하며, 출고하실 때까지 믿음이 가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일처리로 고객에게 100%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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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대구에 무슨일이?...영남대, 일본어 기록물 '대구물어' 번역 출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20세기 초 대구 지역의 변화상을 일본인의 눈으로 관찰하고 기록한 중요한 일본어 역사 기록물 '대구물어(大邱物語)'(영남대학교출판부)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대구물어'는 1904년부터 27년간 대구에 살았던 일본인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가 1904년부터 1910년까지 경험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당시 대구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변화하는 모습을 연도순으로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대구물어'에는 일본인들의 대구 정착 과정, 순종의 남순행, 일본 황태자의 대구 방문 등 당시의 문화와 사건·사고, 지역의 인프라 구축 과정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밖에도 대구의 상업과 금융을 지배한 일본인, 대구에 부임한 사법·행정 관료 등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20세기 초반 대구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어 기록물이 매우 적은 상황에서 당시 대구의 민관 유력 인사들과 그 변화상을 자세히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물로 평가되고 있다. '대구물어' 대표번역자인 영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윤경애 연구교수는 "기존의 번역서는 원서의 상당 부분이 누락되어 있고, 사료로서 매우 중요한 인물들의 이름이 번역되어 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