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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화조홀딩스, 화조시스템즈 ‘해치플랫폼’ 출범식 성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화조홀딩스의 자회사 ㈜화조시스템즈(대표 전솔)가 ‘해치플랫폼’ 출범식을 지난 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화조홀딩스의 네오맥스 사업소개로 시작하여 화조시스템즈의 해치플랫폼 소개와 해치몰, 해치팜, 향후 진행 될 다양한 플랫폼 시스템 발표로 이어졌다. 행사현장에는 200여명 내빈객이 참석하여 해치플랫폼의 출범을 축하했다.


화조시스템즈 전솔 대표는 “웹3.0을 대표하는 기술을 접목시켜 화조홀딩스의 비전인 ‘베풀고 나누어도 곳간이 비지않는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개인화 서비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까지 가장 진보한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일상 영역과 가상 영역이 공존하며 그로 인한 편리함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자 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조홀딩스 관계자는 “화조홀딩스는 올해 기존의 네오맥스바이오 산업의 고도화 외에도 그린체인 플랫폼 사업 유통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화조 홀딩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돌파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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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