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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조계종중앙신도회」개성 방문

통일부는 '조계종중앙신도회'가 북한 ‘조선불교도연맹’과 11.22(화) 개성에서 개최할 예정인 일제 강점기시 약탈문화재 남북공동 환수사업 협의를 위한 방북 신청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승인 이유는 일제 강점기시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남북공동 노력의 일환인 점을 감안하여 방북 신청 승인했음며 일제 강점기시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남북공동 노력의 일환인 점을 감안하여 방북 신청을 승인했으며 중앙신도회측은 김의정 신도회장 등 7명이, 북측은 ‘조선불교도연맹’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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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추밭백한의원,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대추밭백한의원의 한옥건축물 ‘치유의 집’이 2025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주 건축물이 이 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목조건축 공모전이다. 1999년 시작돼 26년 넘게 이어진 전통 있는 대회다. 올해 대상작 ‘치유의 집’은 대추밭백한의원 5대 원장인 백진호 원장과 김재경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가 설계·시공해 지난해 8월 22일 완공됐다. 경주시 강변로 60 일원 4976㎡ 부지에 들어선 ‘치유의 집’은 △진료와 상담을 위한 ‘회복의 집’ △대릉원 소나무숲을 본뜬 ‘명상의 집’ △남산과 남천을 바라볼 수 있는 ‘관조의 집’ 등 세 동으로 구성됐다. 각 건물은 용도에 맞게 설계돼 진료 시설 이상의 기능을 하며,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의 법고창신(法古創新)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미와 현대적 기능을 결합한 점이 주목됐다. 건축 과정에서는 기둥 렌틸레버 구조, 특수 금속 철물 등 현대적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