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1.04.23 (금)

  • 흐림동두천 15.6℃
  • 흐림강릉 13.5℃
  • 서울 17.8℃
  • 흐림대전 19.5℃
  • 흐림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6.3℃
  • 흐림광주 19.0℃
  • 흐림부산 16.5℃
  • 흐림고창 19.0℃
  • 흐림제주 19.2℃
  • 흐림강화 16.2℃
  • 흐림보은 17.2℃
  • 흐림금산 16.7℃
  • 흐림강진군 18.0℃
  • 흐림경주시 14.2℃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백종원 전담 저격수?’ 황교익, 이쯤 되면 논란제조기

URL복사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재차 언급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금까지 묵묵부답으로 응했던 백종원 역시 이번엔 황교익에 관해 입을 뗐다

지난 11일 황교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교익TV>를 통해 다섯 가지 맛 이야기두 번째 에피소드단 맛을 공개했다황교익은 해당 영상에서 단 맛이 인간에게 얼마나 유해한지단맛을 선호하는 사회적인 현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백종원을 거듭 언급했다. “백종원이 TV에서 가르쳐주는 레시피를 따라 해봤자 그 맛이 나지 않는다손이 달라서가 아니라 레시피에 빠진 게 있기 때문이다결정적인 건 MSG차이라며 음식의 쾌락을 제대로 즐기려면 백종원의 레시피를 버려야 한다고 덧붙여 백종원을 향한 공개적인 비난을 가했다

황교익은 과거에도 몇 차례나 백종원을 저격해왔다.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방영 당시 슈가보이라는 별명으로 승승장구하던 백종원을 향해 백종원을 디스하는 것이 아니다설탕을 처발라서 팔든 먹든 그건 자유다욕할 것도 없다문제는 방송이다아무 음식에나 설탕 처바르면서 괜찮다고 방송하는 게 과연 정상인가 따지는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진행한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꼬집으며 백종원 골목식당 막걸리 퀴즈에서 12개 막걸리 중 식당 주인은 2백종원은 3개 맞혔다방송은 백종원이 다 맞힌 것처럼 편집하였다며 내 지적 이후 백종원이 3개 맞힌 것으로 방송 화면을 수정하였다제작진은 조작을 시인한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또다시 백종원을 향해 저격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백종원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입장을 밝혔다. “황교익 평론가는 글로만 안다음식과 관련 좋은 글을 많이 썼던 분으로 존경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이어 막걸리 테스트 조작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작진도 자신의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낄 정도라며 덧붙였다백종원은 황교익이 설탕과 MSG 관련하여 저격하는 부분에 대해서 황 평론가의 유명세를 상승시킬 것을 우려한다며 그 부분에서는 대응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14일 황교익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논란이 됐던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언급했다그는 황교익 TV 유튜브 채널이 개설하고 24시간도 안 돼 폭파당했다신고가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며 보통 저를 싫어하는 분이 와서 한 게 아니라 뭔가 의심스러운 게 있다고 이번사건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했다

또한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의견을 달리할 수는 있다어떤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할 수도 있다하지만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허위 신고로 차단할 수는 없는 거다이거는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나쁜 관습 같은 거다말하지 말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

누리꾼들의 숱한 비판과 비난을 받아내면서도 황교익은 평론가로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하지만 계속되는 잡음에 피로감을 느낀 대다수 누리꾼들이 등을 돌린 상황이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참 피곤하게 산다내가 백종원이면 환멸이 났을 것”, “보는 사람이 지친다점점 도를 지나친다” 등 반응을 보이며 황교익을 향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Editor 이수민 | Photo 더본코리아·tvN 제공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SNS TV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여‧야 함께 세종의사당 설치 이뤄내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36만 세종시민의 이름으로 적극 환영합니다. 이번 국회법 개정안 발의는 작년말 2021년 정부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여야가 함께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국회법 개정에 나섰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수도권 집중의 폐해가 나날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시대적 사명입니다. 그중에서도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은 핵심적인 과제입니다. 정부 부처의 대부분이 입주한 세종시에 시급히 국회 세종의사당을 건립해야 하는 당위성은 지난 2월 25일 민주당 홍성국 의원과 박완주 의원이 각각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에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여야 모두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이 상반기 중에 처리되어, 곧바로 세종의사당의 설계공모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는 국회 세종의사당을 조속하게 건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