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폴포츠와 세계다문화합창단, 종로서 '다문화 사회&행복한 세상'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총 8개국에서 온 세계다문화합창단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멋진 합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지난 10일, 종로구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공동 주최한 폴포츠와 세계다문화합창단의 가을음악회가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사회&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어, 다문화사회에서의 상호이해 증진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창출해나가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로써 예술과 다문화가 손을 잡은 이 음악회는 참석한 관중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총 8개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참여한 안산 세계다문화합창단이 희망과 도전을 담은 멋진 합창을 선보였다. 더불어 폴포츠의 다채로운 음악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작은 행복의 순간을 선사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표인 심재환 대표는 "현 시대의 희망 부재 속에서, 이 음악회를 통해 행복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이 공생하는 이 행사가 다문화사회의 조화와 행복의 전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대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이병오 목사에게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며, 또한 “이 행사를 위해 힘써준 종로구청 담당자들과 스텝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인 행사들이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무리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에 꽂힌 대선판.. 4인 4색 공약, 가장 실현 가능한 정책은? [AI 캐리커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2025년 대선 레이스의 핵심 키워드는 ‘AI’가 됐다. 유력 대권 주자들이 인공지능(AI)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우며 기술 패권 경쟁 시대의 리더십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약이 실천가능한 지는 따져봐야 한다. AI 투자, 부처 개편, 규제 완화, 인재 육성 등 각기 다른 전략을 앞세운 이들의 행보는 유권자에게 ‘기술 미래 비전’을 놓고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그래서 AI챗봇 chatGPT와 함께 각 후보의 공약을 분석해봤다. 이재명, 100조 투자.. 현실 가능한 얘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 4월 AI 스타트업 ‘퓨리오사AI’ 방문을 시작으로 “100조 AI 투자”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AI 공약 행보에 나섰다. 최소 5만 개의 GPU 확보와 지역 거점 인재 육성,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를 약속하며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외쳤다. 규제 합리화와 ‘모두의 AI’ 프로젝트 추진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100조원이라는 막대한 예산 규모는 현실적으로 10년 이상의 분산 투자 형태로 운영돼야 한다. GPU 대량 확보 역시 전력·데이터센터 등 기반 인프라 확충이 병행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