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7.0℃
  • 맑음인천 7.9℃
  • 맑음수원 4.6℃
  • 박무청주 7.4℃
  • 박무대전 6.0℃
  • 박무대구 6.8℃
  • 박무전주 7.5℃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조금광주 8.9℃
  • 흐림부산 12.6℃
  • 구름많음여수 13.3℃
  • 구름많음제주 15.6℃
  • 맑음천안 3.6℃
  • 구름조금경주시 5.5℃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GHB, CME교육원 V콘텐츠 전문가 교육생 모집

'1인 미디어시대, 나도 크리에이터 될수 있다'
V 콘텐츠 활용지도사 매주 토요일마다 4주 교육

▲ ‘V 콘텐츠 활용지도사’ 교육모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승주 기자 | CME교육원(원장 김한수)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V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GHB(대표이사 고호범)와 함께 V콘텐츠 활용지도사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V 콘텐츠 활용지도사’란 영상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하고 다양한 영상 플랫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제작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검증하는 전문 지도자 과정이다.

 

플랫폼 전문회사 ㈜GHB는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CME교육원의 V 콘텐츠 활용지도사 교육을 통해 만든 영상 콘텐츠들을 널리 알리고 후원한다. 

 

CME교육원 김한수 원장은 “영상계열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워야 할 교육과정을 16시간으로 압축시켜 영상 문법을 기초로 기획, 촬영, 편집까지 전문 강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라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영상제작 현장에 참여해 현장에서 보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제품들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평가하고 지도사들과 SNS 매체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GHB의 플랫폼과 접목한다면 교육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V 콘텐츠 활용지도사’ 포스터.

 

GHB 고호범 대표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고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V콘텐츠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돕겠다”라며 “CME교육원과 협업해 교육생들이 만든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해 우리 플랫폼을 통해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V콘텐츠 활용지도사 자격과정 1기에 참여한 교육생은 “30년 넘게 주부 생활만 해왔는데 가슴 뛰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ME교육원은 문체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가를 받아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 ‘V 콘텐츠 활용지도사’ 교육모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