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7 (토)

  • 흐림동두천 -1.2℃
  • 구름조금강릉 6.1℃
  • 흐림서울 -0.5℃
  • 흐림인천 0.6℃
  • 흐림수원 -0.8℃
  • 청주 -1.0℃
  • 흐림대전 1.3℃
  • 맑음대구 3.5℃
  • 구름많음전주 6.8℃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5.5℃
  • 맑음여수 3.3℃
  • 구름많음제주 6.2℃
  • 흐림천안 -1.4℃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SNS기자연합회, 혁신적 뉴스 송출 시스템으로 미디어 산업의 새 지평을 열다

- 디지털 시대의 뉴스 소통 혁신: SNS기자연합회의 통합 미디어 전략
- 국내외 뉴스 송출의 새로운 기준: 빅데이터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시청자 맞춤형 뉴스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미디어 소비 패턴에 부응하기 위해 SNS기자연합회가 전개하는 혁신적인 뉴스 송출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언론, 방송, 미디어, 소셜 미디어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한다.

 

고발비평 기획 칼럼과 영상뉴스(SNSJTV)의 결합, 서울경기 지역 5100대 시내버스에서의 영상뉴스 송출 등 혁신적인 보도 형태는 월간 1억 3500만 뷰를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소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국내 뉴스 송출 방식의 새로운 전환을 이끌고 있다.

 

 

 

SNS기자연합회는 3200만명에 달하는 국내 네트워크에 연령, 세대, 성별, 지역, 특정 웹앱 접속 트랜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 확장 송출까지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한 뉴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버스 뉴스 영상 송출 시스템은 매일 450만 명의 승객들에게 이동 중에도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정보 공유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했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SNS기자연합회에 대한 주목을 이끌었다.

 

스포츠 전문 글로벌 방송사 TSN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전 세계 7100만 명의 시청자에게 국내 뉴스를 송출할 예정이며, 이는 1300여 개의 글로벌 언론망 확장보도와 함께 국제적인 뉴스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기 시장동향, 인물, 기업 등의 키워드에 따른 트랜드분석, 경쟁사분석, 위기대응 리스크분석까지 빅데이터를 통한 초기분석 시스템을 구현해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단순 보도 형태를 벗어난 분석과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통합 송출 확장망을 활용, 뉴스 송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심도 있는 뉴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2024년, SNS기자연합회를 통해 펼쳐질 새로운 뉴스 시대는 국내외 미디어 혁신의 선두에 서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SNS기자연합회의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은 미디어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현대 사회의 정보 소통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