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아웃사이더, 한국양서파충류협회와 MOU 체결, ‘파다’로 양서파충류 시장 대중화 박차

한국양서파충류협회와 협력하여 사육문화 촉진
아웃사이더와 함께하는 양서파충류, 협회의 새로운 도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특수동물 및 양서파충류의 올바른 사육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주)파다가 한국양서파충류협회와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8일 파다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가 홍보모델로 선정되었다.

 

파다는 최근 선보인 ‘파충류 다 있다(파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계의 모든 파충류와 관련된 분양, 관리, 커뮤니티, 정보 교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주요 특수동물 박람회인 코리아렙타일쇼, 희귀동물박람회, 렙타일페어, 렙타일포럼 등에서 베타 서비스 버전을 선보여 왔다.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홍보대사이자 ‘파충류 다 있다(파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아웃사이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서파충류시장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양서파충류협회의 주요 캠페인과 이슈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 창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양서파충류협회 이사인 박성준은 “파다의 시스템은 양서파충류업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사육문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면서 양서파충류업계의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웃사이더와 파다는 함께 양서파충류 시장을 촉진하고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협력을 통해 양서파충류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올바른 사육문화의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