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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회의원선거 새로운미래 김선우후보 (전 복지TV 사장),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지역구 출사표

국회의원선거 새로운미래 김선우후보 전남 지역에서 유일한 공천 받아 후보 등록 마무리
국회의원선거 새로운미래 김선우후보 호남 정치 복원과 기득권 타파를 위한 포부 밝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3월 22일, 새로운미래 소속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이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하여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전남 지역에서 이번 제22대 총선에 새로운미래 단독 공천을 받은 김 전 사장의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은 지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다.

 

김 전 사장은 "영광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민들의 걱정과 기대를 받아들여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광 지역 출신으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전남 지역에 유일한 후보라는 사실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특히 김 전 사장은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지역에서 무너진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는 것을 선거 캠페인의 중심으로 삼고 있다.

 

"호남 정치의 복원은 공정한 경쟁과 정의로운 결과를 통해 가능하다"며, 민주주의의 근본적 회복을 강조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진실되게 대변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선우 전 사장은 또한, 관료 출신이 아닌 성공한 경영인으로서의 경험과 복지 및 문화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춘 인물이 국회에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이 바로 그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다가오는 주에는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포함한 공식 출마 선언을 통해 김 전 사장의 구체적인 정치 비전과 선거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지역뿐만 아니라 호남 정치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지 지역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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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주배경 청소년 진로활동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이주배경 청소년의 진로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안산상공회의소와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가 준비하고 있는 이번 공모사업은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배움터 교육지원분야 –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잇다 프로젝트’라는 장학사업 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모사업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 내용으로 안산시 이주배경 청소년의 안정적 정착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공적 진출을 돕기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사항에 대해 담았다. 이번 협약서는 안산상공회의소에서는 취업 전 실습 및 실무기술 등의 현장학습 연계 등을 지원하고,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는 사업의 책임자로서 기획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두 기관 외에도 ▲인천폴리텍대학교(직업훈련분야) ▲(주)도로(진로교육등분야) ▲청년센터‘상상대로’(취업준비,자조모임분야) ▲여성인력개발센터(진로교육등분야) 등 4개 기관과도 협력해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