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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 시대의 도래, 한나라당 박서린 후보의 대담한 도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나선 박서린, 대한민국 정치 지형 변화의 선봉
언론 오보 논란 넘어, 신뢰 회복과 정치적 비전 제시에 집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대한민국 정치계에 새로운 흐름을 몰고 온 청년 여성, 박서린 후보가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생활 경험과 함께 국내외 봉사 활동을 통해 쌓은 다양한 식견을 바탕으로 박 후보는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공약을 내놓았다.

 

박 후보의 공약은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수를 99명으로 대폭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정년 이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대학교육까지의 의무교육 확대, 결혼 및 출산 가정을 위한 국민주택 제공 등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역부터 천안역까지의 지하화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택 제공 정책 등을 제시하고 있다.

 

박서린 후보는 '인생의 참된 행복은 남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에서 온다'는 신념 아래,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가치를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희망행복나눔재단 IO-WGCA에서의 이사 역할을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 고한실 박사 기념사업을 통해 보여준 인문학적 깊이와 리더십은 그녀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최근 박 후보를 둘러싼 체납액 논란은 일부 언론의 오보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언론사들은 사실을 바로잡는 정정보도를 통해 실수를 인정했다.

 

박 후보 측은 이를 신속하게 해명하고, 체납액이 없음을 명확히 함으로써, 다시금 정치적 공약과 비전 제시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서린 후보의 출마는 단순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등장을 넘어서,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으며, 그녀의 비전이 현실화될 경우,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욱 밝고 풍요로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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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