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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당ENT, 글로벌 EDM 무대 ‘커넥트(KONNECT)’ 선보여

국내 DJ 신진세력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리스너를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 4월 13일 런칭 공연 주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주)마당이엔티(대표 안승호, 김인수, 이하 마당ENT)는 오는 2024년 4월, 글로벌 EDM 공연 브랜드 ‘커넥트(KONNECT)’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마당ENT는 DJ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회사로, 국내 DJ들의 실력과 잠재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K-DJ가 글로벌 무대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마당ENT는 EDM 콘텐츠뿐만 아니라 MICE(회의, 인센티브 여행, 컨벤션, 전시회) 및 교육 사업 등을 통해 국내 DJ 문화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13일 진행될 ‘커넥트(KONNECT)’ 브랜드의 런칭 공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스너’라고 불리는 음악 애호가들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좀 더 진지하게 음악을 접근하며, 질 좋은 음악, 숨겨진 음악을 찾아 적극적으로 듣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마당ENT는 이러한 리스너들에게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자신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를 발견하려는 적극적인 청취자들 사이에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안승호 대표는 “‘커넥트(KONNECT)’ 론칭을 계기로 국내 DJ 씬을 새롭게 조명하고, 국내외에서 DJ와 EDM 음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K-DJ 문화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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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