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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나라당 박서린 후보, 비례대표로 새로운 정치 비전 제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대두, 대한민국 정치 지형에 새 바람
박서린 후보, 국민 삶의 질 개선 위한 구체적 공약 발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대한민국 정치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박서린 비례대표 후보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박 후보는 미국에서의 생활 경험과 국내외에서의 봉사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폭넓은 지식과 시각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공약의 핵심은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300명에서 99명으로 감축하는 것이며, 이외에도 정년 이후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대학교육의 의무교육 포함, 결혼 및 출산 가정을 위한 국민주택 제공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의 지하화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제안하고 있다.

 

박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한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위한 봉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자신의 삶과 정치적 신념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희망행복나눔재단 IO-WGCA에서의 이사 역할과 고한실 박사 기념사업을 통한 활동은 그녀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인문학적 깊이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최근 박 후보는 일부 언론의 오보로 인해 체납액 논란에 휘말렸으나, 이는 곧 해명되었고 해당 언론사들은 정정보도를 통해 오류를 인정하였다.

 

박 후보 측은 이 문제를 신속히 해명하고, 공약과 비전 제시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박서린 후보의 등장은 단순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대두를 넘어서,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그녀의 비전이 실현될 경우, 대한민국은 더욱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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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G.O.L.D.E.N 중심’ 정책 빛나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2025년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협의체와 함께 추진해 온 인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동대표, 민간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는 공동대표단의 개회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성과공유 발표 ▲연간 활동영상 상영 ▲분과 위원 활동소감 나눔 등이 진행됐으며, 팝페라 공연팀 ‘페스타’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올해 협의체는 ‘G.O.L.D.E.N’(Global, Our kids, Link, Discuss, Express, Newlyweds) 이라는 상징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대‧가족‧청년‧돌봄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맞벌이 가정 대상 방학기간 도시락 지원사업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 설문조사에서도 ▲재참여 의사 100%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