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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광명 철산한신 아파트, 광명시 최초 리모델링 사업 건축심의 통과

철산한신 아파트, 리모델링으로 1803가구 재탄생
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 광명시 최초 리모델링 사업 주도
정부 재건축 규제 완화 속 건축심의 통과, 리모델링 탄력받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광명시 첫 리모델링 추진단지로 주목받는 철산한신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지난 11일 광명시 최초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철산한신 아파트는 1992년 준공된 지하1층~25층, 12개동 1568가구 규모의 단지로, 용적률 294%로 리모델링이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235가구가 늘어나 총 1803가구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는 수평증축 리모델링 방식을 통해 이루어지며, 추가로 늘어나는 가구는 일반분양을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줄이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조합은 건축심의 통과 후 7월 도시계획심의를 완료하고 권리변동계획 수립 및 승인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10월부터는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위한 동의서 75% 확보에 나서며, 2025년에는 사업계획 승인과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속도전인 만큼 광명 철산한신 아파트의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건축심의 통과는 상당히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전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해 4월 개최된 광명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기술적 검토 보완을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았으나, 이후 조합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1년 만에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한편, 쌍용건설(글로벌세아 그룹)은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현재까지 총 5개 단지 14개동 1302가구로 업계 1위 준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광명 철산한신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은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로 인해 재건축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진 가운데 진행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축심의 통과는 리모델링을 통한 재탄생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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