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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JC엔터테이먼트 & 아트큐브, 인천에서 “LOVE TOGETHER” 콘서트 개최

"LOVE TOGETHER" 콘서트, 지역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사회적 기업 JC엔터테이먼트,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JC엔터테이먼트는 2024년 6월 28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공식 출범하여,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7월 20일 인천 미추홀 학산소극장에서 "JC ENTERTAINMENT & ART CUBE 콘서트 ‘LOVE TOGETHER’"를 개최한다.

 

JC엔터테이먼트는 인천 및 경기, 서울 지역의 공연 기획 및 대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과 결손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구상하여 수익의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역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기획하고 개최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경제적 공유를 통한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의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대표 이진철과 총감독 한진하랑은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를 포괄하는 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 창출과 팬데믹 이후 침체된 문화 공연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의 문화적 관광 요소를 살린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감독 한진하랑은 "다양한 무대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적 공연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지역 축제 및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JC엔터테이먼트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이 인천과 경기 일대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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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