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이마트의 프리미엄 PB 브랜드 피코크가 한국민속촌과 협력하여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새로운 먹거리 시리즈 '조선미식'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키며 1020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전통의 맛, 현대의 멋
피코크의 '조선미식' 시리즈는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영감을 받아 고봉팝콘, 곤장 떡볶이, 둥근달 호떡 등 5종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장터 버섯 된장 술밥'은 전통 주막의 장터국밥에서 착안한 든든한 식사로, 그 시절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현하였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출시를 기념하여 8월 2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전 상품 2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스타필드 수원에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조선시대로의 타임슬립'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마트 피코크 담당자는 "조선미식은 한국민속촌의 세계관과 피코크의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미식 시리즈"라며 "모든 세대가 추억의 맛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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