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12 (토)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5.3℃
  • 박무서울 14.6℃
  • 맑음인천 15.8℃
  • 박무수원 11.8℃
  • 박무청주 14.0℃
  • 박무대전 12.7℃
  • 맑음대구 13.0℃
  • 박무전주 14.3℃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7.4℃
  • 맑음여수 18.0℃
  • 구름많음제주 17.3℃
  • 맑음천안 10.3℃
  • 맑음경주시 12.1℃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8억 5천만원 지원

ESG 경영의 일환으로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 가족에게 실질적 도움 제공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기자 |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07명에게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 치료비 8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 ESG 경영 철학 강조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지원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은행이 단순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위해 꾸준히 노력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총 815억 원의 재원을 출연해왔다.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 3,800여 명에게 166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1,800여 명에게 21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실천 약속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치료비 지원이 ESG 경영 실천의 한 부분으로서, 투병 중인 근로자 가족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기획] 남해군, 도시계획시스템 압류 위기... 업무 마비 가능성 커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남해군이 서면 지역의 한 토지 소유주와의 소송에서 패소한 후,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에 압류가 집행되면서 도시계획 업무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는 해당 시스템의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수리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 군정의 큰 혼란이 예상된다. 도시계획시스템 압류 위기 남해군의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 시스템 장비에 법원의 압류조치가 내려졌다. UPIS는 국토이용 및 개발, 보전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남해군의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관리한다. UPIS는 국토교통부 정책과 연계된 중앙 시스템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의 표준 시스템으로, 정보 제공과 업무 처리를 위한 중요한 도구다. 만약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가 불가능하고, 남해군의 도시계획 관련 업무는 즉시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개인 토지 무단 점유로 소송 패소 남해군은 서면 서상리 지역에 위치한 K씨 소유의 토지를 무단으로 점유해 도로로 사용해 왔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K씨는 남해군이 자신의 토지를 공권력을 이용해 아스팔트로 포장하고, 아무런 보상 없이 도로로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