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태권도 선수단을 축하하며, 태권도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선수들이 출신한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 육성을 위한 IBK기업은행의 지속적인 후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2개로 종주국 자존심 세워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은 한국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4명의 태권도 선수들은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박태준 선수와 김유진 선수는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다빈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서건우 선수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IBK기업은행, 태권도 꿈나무 위해 장학금 전달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은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태권도 선수들의 출신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미래 태권도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태권도 및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인기 스포츠 육성 위해 꾸준한 지원 이어가
IBK기업은행은 태권도뿐만 아니라 역도, 레슬링, 테니스, 바둑, 씨름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사격단과 알토스배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전반에 걸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기업은행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