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11 (금)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7.2℃
  • 맑음인천 18.0℃
  • 맑음수원 15.2℃
  • 맑음청주 18.0℃
  • 맑음대전 15.5℃
  • 맑음대구 16.1℃
  • 맑음전주 17.8℃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2℃
  • 맑음여수 19.5℃
  • 맑음제주 18.9℃
  • 맑음천안 13.1℃
  • 맑음경주시 14.9℃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IBK기업은행, 파리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출신 학교에 장학금 전달

파리올림픽 태권도, 한국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다
IBK기업은행, 태권도 꿈나무 위한 장학금 전달
비인기 스포츠 육성 위한 기업은행의 지속적 후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태권도 선수단을 축하하며, 태권도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선수들이 출신한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 육성을 위한 IBK기업은행의 지속적인 후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2개로 종주국 자존심 세워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은 한국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4명의 태권도 선수들은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박태준 선수와 김유진 선수는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다빈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서건우 선수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IBK기업은행, 태권도 꿈나무 위해 장학금 전달
IBK기업은행[024110, 은행장 김성태]은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태권도 선수들의 출신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미래 태권도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태권도 및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인기 스포츠 육성 위해 꾸준한 지원 이어가
IBK기업은행은 태권도뿐만 아니라 역도, 레슬링, 테니스, 바둑, 씨름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사격단과 알토스배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전반에 걸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기업은행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기획] 남해군, 도시계획시스템 압류 위기... 업무 마비 가능성 커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남해군이 서면 지역의 한 토지 소유주와의 소송에서 패소한 후,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에 압류가 집행되면서 도시계획 업무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는 해당 시스템의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수리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 군정의 큰 혼란이 예상된다. 도시계획시스템 압류 위기 남해군의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 시스템 장비에 법원의 압류조치가 내려졌다. UPIS는 국토이용 및 개발, 보전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남해군의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관리한다. UPIS는 국토교통부 정책과 연계된 중앙 시스템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의 표준 시스템으로, 정보 제공과 업무 처리를 위한 중요한 도구다. 만약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가 불가능하고, 남해군의 도시계획 관련 업무는 즉시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개인 토지 무단 점유로 소송 패소 남해군은 서면 서상리 지역에 위치한 K씨 소유의 토지를 무단으로 점유해 도로로 사용해 왔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K씨는 남해군이 자신의 토지를 공권력을 이용해 아스팔트로 포장하고, 아무런 보상 없이 도로로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