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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위한 ‘2024 IBK 외환 올림Pick 시즌2’ 이벤트 실시

중소·중견기업 수출입 실적 지원, 최대 80% 환율 우대
목표 달성에 따른 혜택 및 경품 제공
중소기업 금융 부담 완화 목적, 다양한 지원 사업 계획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기업은행이 수출입 실적이 미화 10만 달러 미만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IBK 외환 올림Pick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표 달성 시 환율 우대, 외환 수수료 감면 등 금융 혜택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수출입 실적을 독려할 방침이다.

 

중소·중견기업 수출입 실적 지원, 최대 80% 환율 우대
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지난해 기업은행에서 수출입 실적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IBK 외환 올림Pick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기업들의 수출입 실적을 장려하기 위해 환율 우대와 외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달성 실적에 따라 경품도 증정한다.

 

목표 달성에 따른 혜택 및 경품 제공
참여 기업들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수출입 목표실적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 시 금메달(50만 달러), 은메달(30만 달러), 동메달(10만 달러)로 구분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해당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에게는 최대 80%의 환율 우대와 50% 외환 수수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 갤럭시탭 등 다양한 경품 지급
이벤트 기간 동안 목표를 달성한 기업은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탭 S9 FE, 삼성 스마트 모니터 및 무빙 스탠드, 삼성 갤럭시 워치7 등 경품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경품은 목표 달성 기업들 중 65개 기업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중소기업 금융 부담 완화 목적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기업은행과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i-ONE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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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남해군, 도시계획시스템 압류 위기... 업무 마비 가능성 커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남해군이 서면 지역의 한 토지 소유주와의 소송에서 패소한 후,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에 압류가 집행되면서 도시계획 업무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는 해당 시스템의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수리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 군정의 큰 혼란이 예상된다. 도시계획시스템 압류 위기 남해군의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 시스템 장비에 법원의 압류조치가 내려졌다. UPIS는 국토이용 및 개발, 보전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남해군의 도시계획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관리한다. UPIS는 국토교통부 정책과 연계된 중앙 시스템뿐만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의 표준 시스템으로, 정보 제공과 업무 처리를 위한 중요한 도구다. 만약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수리가 불가능하고, 남해군의 도시계획 관련 업무는 즉시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개인 토지 무단 점유로 소송 패소 남해군은 서면 서상리 지역에 위치한 K씨 소유의 토지를 무단으로 점유해 도로로 사용해 왔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K씨는 남해군이 자신의 토지를 공권력을 이용해 아스팔트로 포장하고, 아무런 보상 없이 도로로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