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2.6℃
  • 흐림인천 3.6℃
  • 구름조금수원 1.3℃
  • 맑음청주 4.0℃
  • 구름많음대전 3.3℃
  • 맑음대구 4.8℃
  • 흐림전주 5.3℃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5.6℃
  • 구름조금여수 5.8℃
  • 제주 10.8℃
  • 맑음천안 2.3℃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기업은행,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4' 성황리에 마무리 – 안산시에서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한 문화 축제 개최

안산시에서 펼쳐진 다문화 축제, 1,300명 관객 함께해
다문화 사회 통합 위한 기업은행의 지속적 노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주최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4'가 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 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1,3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안산시에서 펼쳐진 다문화 축제, 1,300명 관객 함께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6일 경기도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안산시 외국인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공연에는 1,300여 명의 다양한 국적의 관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출연진, 음악으로 소통하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박기영, 뮤지컬 배우 에녹과 소냐, 그리고 혼성 그룹 카르디오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더불어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류성규)와 안산시 다문화 청소년으로 구성된 '안녕?! 오케스트라(지휘 신주용)'가 협연하며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이러한 공연을 통해 문화적 배경이 다른 관객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문화 사회 통합 위한 기업은행의 지속적 노력
기업은행은 이번 파크콘서트 외에도 다문화 가족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IBK 모두다 아트캠프'를 개최했으며, 5월부터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용노동부, 포항시·서산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신규지정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11.14.~11.18.)를 개최해 경상북도 포항시와 충청남도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가, 글로벌 공급과잉, 내수 부진 등으로 철강(포항), 석유화학(서산) 등 두 지역 내 주된 산업의 어려움에 따른 고용둔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8일, 여수시와 광주 광산구를 처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포항시와 서산시 내 재직자·실업자·자영업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한도와 수강료 지원율,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의 한도가 모두 상향되고, 실업자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지원에서 지원율을 우대받게 된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주요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역의 고용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포항, 서산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고용 회복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