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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K-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발대식 개최

35개 회원사 참여, 전문가 특강 및 우수사례 발표로 스포츠 ESG 비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지속 가능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K-스포츠 ESG 얼라이언스’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12일(목)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한 35개 회원사가 참여해 스포츠 ESG 경영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스포츠 ESG 경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발대식에서는 ‘스포츠의 새로운 규칙 – ESG로 승리하는 방법’을 주제로 ‘후아유’의 윤덕찬 대표의 특강과 ㈜이발레샵·얼싱팩 주식회사의 ESG 경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스포츠 ESG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세부적인 실천 방안 논의 등으로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988 서울올림픽 기념주간(9월 7∼12일)과 연계한 ‘서울올림픽 레거시 투어’도 함께 진행돼 서울올림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용철 전무이사는 “올림픽 정신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원사들과 협력을 약속하며 앞으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ESG 뉴스레터 발행을 통해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고, 회원사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ESG 성과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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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