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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회, '유소년 스포츠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9월30일 행복의성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성군스포츠산업경제연구회(대표의원 이경원)'는 9월 30일 행복의성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유소년 스포츠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경원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김현찬의원, 박선희의원, 오호열의원, 지무진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된 과업 내용을 검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연구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이번 중간보고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와 선진지 견학 등에서 제시된 내용과 의성군의 유소년 스포츠 실태 파악, 타 지역 사례 비교·분석,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전략 모색 등을 화두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단체 대표인 이경원 의원은 "우리 연구단체의 과업이 쉽지 않은 과제임을 잘 알고 있지만,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의성군의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역시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되며, 연구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연구가 마무리되면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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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