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15 (금)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인천 14.3℃
  • 맑음수원 14.7℃
  • 연무청주 12.9℃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맑음전주 14.0℃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여수 16.6℃
  • 맑음제주 19.9℃
  • 맑음천안 9.3℃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CJ프레시웨이, ‘바른보쌈1990’과 연간 100억 규모 식자재 공급 협약

프랜차이즈 전 매장 대상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협력
CJ프레시웨이, 바른보쌈1990과 100억 원 규모 식자재 공급 협력
급식용 상품 개발로 학교·오피스 시장 공략 시동
맞춤형 물류 및 가맹점 솔루션 제공으로 동반 성장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보쌈 전문 프랜차이즈 ‘바른보쌈1990’과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며, 바른보쌈1990은 전국 200개가 넘는 매장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급식용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바른보쌈1990 전 매장 대상 식자재 공급 협약 체결
CJ프레시웨이는 보쌈 전문 프랜차이즈 ‘바른보쌈1990’을 운영하는 에이스에프엔비와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른보쌈1990의 매장 수는 200개를 돌파했으며, 앞으로도 빠른 속도로 점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와 오피스 등 급식 시장 공략
CJ프레시웨이와 바른보쌈1990은 협업을 통해 바른보쌈1990의 메뉴를 급식용 상품으로 개발, 학교 및 오피스 등 다양한 채널에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학교 급식 메뉴로 시범 도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물류 서비스 및 가맹점 대응 강화
CJ프레시웨이는 주 6일 배송 서비스, 상품 기획 및 개발 지원, 가맹점 고객센터 운영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바른보쌈1990의 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스에프엔비 김성안 대표는 "3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의 임종욱 FC사업담당은 "외식 경기 침체 속에서 외식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상품·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바른보쌈1990과의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제보하기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invguest@itimesm.com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K-콘텐츠의 세계화 이끈 대한민국 PD들 전주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각종 프로그램 제작을 이끌며 K-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 온 대한민국 PD들이 전주를 찾았다. 전주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 소속 PD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2024 PD전국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 한국PD연합회 소속 PD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과 이호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PD들이 알아야 할 법의학 상식’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인 16일에는 경기전 역사 투어와 향교 선비길 투어, 한옥마을 골목길 투어 등 한옥마을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한 전주 관광지 기획 답사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주의 역사적 배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PD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전주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도시로, 콘텐츠 제작의 배경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