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연말 문화행사인 ‘WIN CLASS 고객사랑 음악회’를 개최하며, 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의 아름다운 화음
지난 7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WIN CLASS 고객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기업은행 VIP 브랜드인 WIN CLASS의 고객을 위한 특별 연말 문화행사로, 약 600여 명의 VIP 고객이 참석했다. 첫 무대는 첼리스트 문태국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 하며 깊이 있는 연주로 시작했다. 이들의 연주는 각 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했다.
성악 무대의 감동
음악회의 2부에서는 소프라노 박혜상과 바리톤 김태한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성악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성악가들의 탁월한 기량과 무대 매너는 청중들로 하여금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기업은행의 감사 메시지와 향후 계획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WIN CLASS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문화예술 행사는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기업은행의 지속 가능한 고객 관계 증진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