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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두바이 왕실의 디저트 ‘바틸’, 잠실 롯데월드몰 오픈

프리미엄 ‘데이츠’와 초콜릿, 동아시아 첫 매장 상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바틸(Bateel)’이 11월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동아시아 최초 매장을 연다. 바틸은 아랍에미리트 전통 대추야자 간식 ‘데이츠’를 중심으로 두바이 초콜릿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는 명품 브랜드로, 현지에서 필수 방문지로 손꼽힌다.

 

이번 롯데월드몰 매장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은 현지 방문이나 해외 직구 없이도 바틸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상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데이츠’는 쫄깃한 식감과 천연의 높은 당도로 중동에서 인기가 높으며, 다양한 견과류나 건과일을 속에 채워 디저트나 커피와 함께 즐겨진다.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유기농 농장에 10만 그루 이상의 대추야자 나무를 보유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88년 전통의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도 공급될 만큼 프리미엄 선물로 가치가 높다”며 “바틸의 전통과 현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롯데월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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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민생경제‧시민안전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 전념” 구청장에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11일 연이어 개최한 경제, 관광분야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분야별 선제적 대책을 강구한 데 이어 12일은 지역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25개 자치구 구청장 및 부구청장과 세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가졌다. 서울시는 12일 오후2시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시-구 합동 비상경제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25개 자치구 구청장‧부구청장을 비롯해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장 ▴(사)서울중구전통시장상권발전소 이사장 ▴동대문구 패션봉제발전산업협의회장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장 ▴마곡입주기업협의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장 등 지역 경제 단체장(6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정치적 혼란 상황 속에서도 서울의 안전과 질서가 흔들림 없이 지켜지고 있는 것은 높은 시민의식과 현장을 빈틈없이 관리해준 자치구 덕분”이라 말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 복잡한 정치구조로 정부 내각이 꾸려지지 못한 상황에서도 견고한 경제 성장과 평온한 시민 일상을 유지한 벨기에 사례를 언급하며 “정치적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