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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두바이 왕실의 디저트 ‘바틸’, 잠실 롯데월드몰 오픈

프리미엄 ‘데이츠’와 초콜릿, 동아시아 첫 매장 상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바틸(Bateel)’이 11월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동아시아 최초 매장을 연다. 바틸은 아랍에미리트 전통 대추야자 간식 ‘데이츠’를 중심으로 두바이 초콜릿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는 명품 브랜드로, 현지에서 필수 방문지로 손꼽힌다.

 

이번 롯데월드몰 매장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은 현지 방문이나 해외 직구 없이도 바틸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상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데이츠’는 쫄깃한 식감과 천연의 높은 당도로 중동에서 인기가 높으며, 다양한 견과류나 건과일을 속에 채워 디저트나 커피와 함께 즐겨진다.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유기농 농장에 10만 그루 이상의 대추야자 나무를 보유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88년 전통의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도 공급될 만큼 프리미엄 선물로 가치가 높다”며 “바틸의 전통과 현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롯데월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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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