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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두관 후보, 첫 순회경선 앞두고 충청권 방문 '행정수도 완성' 약속

- 충북도지사, 세종시장과 면담 “행정수도 완성 확실히 해낼 후보”
- 오송 바이오단지 부지 시찰 후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 가져
- “5극2특 체제로의 대한민국 재구조화" 비전 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충청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청주와 세종 일대를 방문해 방문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9월 3일 오송 제3국가산단 부지를 시찰해 조성계획을 청취하고, 충북도청으로 이동해 이시종 도지사와 면담을 했다. 이후 세종시로 이동하여 세종시장과 접견, 국회 분원 마련 등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지사와의 면담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강호축 고속철도, 오송바이오단지 등 충북이 당면한 현안들에 관해 견해를 표명했다. 자치분권형 개헌과 양원제, 예타제도 등에 관해서도 질문과 응답이 있었다.

 

김 후보는 우선 국회와 청와대의 완전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충청권을 국가수도화 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 당시 행정수도의 첫 삽을 뜬 당사자인 만큼, 확실히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법 신도시 건설 구상도 충청권에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먼저 방문했던 오송 바이오단지에 대해서는 “쌀도 먹거리이지만, 오송 바이오는 미래 먹거리”라며 “쌀보다 귀한 쌀을 생산하게 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호축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향후 시베리아와 연결될 것”이라며 무난하게 추진되리라고 전망했다.

 

김두관 후보는 충청권 경선을 앞두고 “5극2특체제로의 대한민국 재구조화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은 김두관밖에 없다”라며, “충청권에서는 저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영남 지역에서 깃발을 지켜왔다. 충청에서 당원들이 잘 알아줘서 반란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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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가 베트남에 신설하는 대표부는 캐나다 회사들의 통상 기회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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