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일상, 활기찬 체조로 임실군을 깨운다.
임실군 체조협회(박재만)는 제1회 임실군 체조협회장배 체조경연대회를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09시 30분 임실 문화원에서 열린다고 밝혀왔다.
이번 열리는 임실군 체조협회장배 체조경연대회는 도민체전 임실군 대표로 출전했던 엄지 척 스포츠댄스팀과 읍면 주민자치에 속한 임실읍 2개 팀, 성수면, 오수면, 관촌면, 청웅면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단체들(총 9개 팀 80여 명)이 출전 하여 열띤 기량을 펼친다.
임실군 체조협회는 임실에 체조가 보급된 이래 현재까지 도민체전 출전과 지역대회 발표회, 복지시설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26년 동안 군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임실군 체조협회장 박재만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하여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단체 간 작품예술 상호교류와 군민들이 문화, 예술, 체조를 함께 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행복지수 활성화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