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남원시는 생활인구 유치 10만 명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생활인구 정책 포럼을 12월 4일 남원예촌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별로 추진 중인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생활인구 전문가의 다양한 정책 제언을 수렴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포럼의 패널로는 남원시 지리산이음 조양호 이사장, 고령군 신상진 인구정책과장, 인제군 냇강마을 박수홍 대표, 패스파인더비콤(주) 김만희 대표, 아시아교류협력센터 정윤재 이사장, 남원시 안순엽 기획실장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남원시·인제군·고령군의 생활인구 정책 및 사업 사례,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팬슈머 역할 및 정책 제언 등을 이야기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최근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선정으로 우리 남원에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가 설립되면 외국인 학부생을 비롯해 산업인력, 창업 입주기업 등 2,000여 명의 관계인구 유입으로 남원지역의 정주·생활인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며 “정책 포럼이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 진안)는 4일 2024년 전라북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 운영계획안 및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3일차 심사를 이어갔다. 이날 심사는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건설교통국, 소방본부, 교육소통협력국 등 5개 국 등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벌였다.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여성가족과 소관 ‘전북여성가족재단 운영’ 사업비가 큰 폭으로 증액된 이유에 대해 묻고, 산출내역에 기능 보강을 위한 내역을 표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아이돌봄과 장애아 지원 사업 인건비 산출내역의 통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은 사회복지과 소관 ‘사회서비스원 운영’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비 등 사업내용과 국비로 미지원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묻고, 인건비가 65%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사업추진에 문제는 없는지 의문이라 지적했다. 또한, ‘첫만남 이용권 지급’ 사업과 관련하여 타시도는 국비외 자체적으로 출생아 지원을 하고 있는데도 전북도는 출산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윤수봉의원(완주1)이 '전라북도 웅치․이치전투 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총 다섯 개 조항으로 구성된 조례안은 웅치‧이치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을 중심으로, 전적지 발굴 및 조사와 보존 및 정비, 희생자 추모사업 등에 관한 지원사업 추진 근거를 담고 있다. 웅치‧이치 전투는 임진왜란 당시 지상에서 벌어진 전투 중 최초의 승리를 거둔 전투로서 관군은 물론 의병과 양민들이 참여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임으로써 숭고한 호국보훈의 유산을 남겨준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2022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되기 이전까지는 역사적 평가에서 소외되어 왔고 심지어 승리의 역사가 패배의 역사로 뒤바뀌어 기록되는 역사적 왜곡마저 있었다. 윤수봉의원은 “웅치전적지의 국가사적 지정은 도내 임진왜란 전적지 중에서 최초의 사례”라면서, “국가사적 지정을 계기로 지자체 차원의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사적으로 지정됐으니 보존 및 선양사업도 국가 사무로 맡기고 말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4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간부회의에서 2023년 한 해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굵직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력이 컸다”며 2023년 마무리와 내년도 업무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실제 완주군은 대규모 국세결손에 따른 재정위기와 지방소멸 가속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 도시대상 5년 연속 수상, 완주군 방문객 2,000만 시대 안착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어 유 군수는 “사회적경제 재도약을 위한 특화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청년·소상공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분야를 확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신뢰를 쌓는 것”이라 말하며 민선 8기 핵심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기 완수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 총선 실시에 대비하여 전 직원이 정치적 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선거일정에 따른 공무원 금지행위를 숙지할 것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하여 음주운전, 소극행정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는 용안생태습지를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기 위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내년 본격적인 조성에 나선다. 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등록을 위한 용역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농수산대학교 등 관련 분야 교수 및 전문가 등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약 68ha의 넓은 하천구역에 국내 최대 규모인 40여ha의 물억새 군락지로 알려진 용안생태습지를 생태계 보전과 이용자를 위한 정원 체험공간으로 조성을 계획해왔다. 지난 5월부터 용역을 착수해 중간 보고회, 주민설명회, 의회 보고 등을 통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을 수렴해 이번 최종보고에 담아 밑그림을 더욱 구체화했다. 최종보고회의 기본계획에 따르면,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은 총 68ha 규모로, 노을정원, 습지정원, 백제의정원, 숲정원, 물의정원 등 5가지 주제정원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관찰정원, 연꽃정원, 재배정원에 대한 설명과 또한 공간별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넣어 다채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완주 새농민회(회장 정택)가 완주군에 이웃성금으로 200만 원, 장학금 200만 원 등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일 전주·완주 새농민회는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송년의 밤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성금을 기탁해 이웃을 응원했다. 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에서 농가 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에게 주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농업인들의 모임이다. 현재 부부 30쌍(회원 6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주와 완주지역에 매년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 기탁한 성금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과 지역 농촌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해 가족센터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주·완주 새농민회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동절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에 참여 중인 (유)신포우리식품은 4일 김제시에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다자녀 행복드림 매칭 후원사업은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극복에 뜻이 있는 업체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다자녀가정에 1년간 매월 10만 원씩 현금 또는 현물을 후원해 주는 저출산 극복 민․관 협력 시책사업으로, 올해는 13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유)신포우리식품의 떡, 사골육수 등의 식품으로 기탁된 후원 물품은 미성년 자녀를 양육 중인 관내 다자녀 가정 24세대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공동육아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찬준 김제부시장은 “신포우리식품의 후원 물품 기탁이 김제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결혼부터 출생-양육-교육, 그리고 일자리-청년 정착-주거지원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김제형 생애주기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일 부안궁항권역 궁항리조트에서 지역주민, 마을리더, 행정워킹그룹, 생활서비스 지원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넘치는 궁항생활권, 살고 싶은 건강·장수 어촌 구현’을 위한 서비스 수요 및 지역문제 진단 원탁회의를 열었다. 원탁회의는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일환으로 이성옥 부안궁항권역센터장(앵커조직 ㈜상상오)의 ‘궁항블루존의 이해’, 최상웅 마스터플래너의 ‘궁항권역 워케이션 만들기’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팀별 분임토의가 이뤄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궁항권역 발전을 위해 무엇을 그려나가야 하고,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과 개선 및 보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 결과 △해안 환경개선을 위한 해양쓰레기 처리, 궁항인접 숙박시설 교통접근성 개선(도로확포장) △주민편의와 행복을 위한 문화·건강·복지프로그램 마련 △궁항항 선박 수리 등을 위한 선양장 설치 및 항내 준설사업 등이 도출됐다. 이성옥 센터장은 지역주민과 행정, 유관기관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어 보다 뜻깊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방한키트 50세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북은행의 ‘2023 방한(warm)키트 나눔 행사’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저소득계층 이웃들이 혹한의 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담요, 수면바지, 발열내의, 넥워머, 장갑 등의 방한용품을 통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이번 기탁에는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과 김범식 부안지점장이 함께 했다. 김영민 부행장은 “급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추위에 대비하지 못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방한키트 세트를 통해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방법을 꾸준히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전북은행이 되어달라”며 전북은행에 고마움을 표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군향우회 청년국 송년의밤 행사를 갖고 이윤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군향우회는 사회공헌 실천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와 2021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2022년 1월에는 위도 식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위문금 777만 원 전달, 2023년에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여 부안군 노인회와 함께 국내산 생 소갈비 1억8천9백만 원, 홈삼스틱 4천9백만 원 등 총 2억 3천8백 만원상당 물품 기부하였으며, 8월엔 잼버리대회 생수 3,000개 기탁, 부안지역 폭우 피해 복구 지원 성금 6백3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부안에 애틋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윤복 회장은 “늘 그리운 고향을 위해 의미 있는 기탁을 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향우회가 항상 함께 하겠다.”며 “부안군과 고향사랑기부제의 번영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향의 위상을 높여주시는 향우님들의 부안 사랑에 감사하다.”며 “부안군 고향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4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군민의 복지증진에 힘쓴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수여 기관은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서만석) 등 총 2개 기관이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부안군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촌지역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초·중·고 학생 책가방 지원사업, 영농철 일손 돕기, 독거가정 생필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으며,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유관기관 위문 방문 및 위문품 전달,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및 내선설비 점검, 명절맞이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최선을 다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취약계층 지원 등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부안군에서도 지역발전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 솔나무떡집(대표 고찬석)에서 4일 부안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부안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고찬석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정감있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지난 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근홍 회장은“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반값등록금 지원사업이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대학생 전학년 1,2학기 반값등록금 사업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전문건설기술의 개발과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평소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나누며 봉사하는 전북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무주군은 지난 4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공무원 교육을 비롯한 12월 월례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는 12월 현안을 공유해 업무추진력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실 · 과 · 소 · 읍 · 면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12월은 끝이 아닌 한 해를 완성하는 달이며 새해를 기약하는 희망의 달이기도 하다”라며 “모든 도전과 성취, 그리고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며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황 군수는 군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관리에 정성을 쏟아야 한다”라며 “방한용품과 난방비, 생활용품 등을 제때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줄 것” 등을 주문했다. 또 음주운전은 심각한 범죄임을 강조하며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주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황인홍 군수는 “고향사랑기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주군은 지난 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에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으로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주군을 직접 방문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임근홍 회장은 “지역의 성장동력은 바로 지역의 아이들”이라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고 또 대학에 가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싶어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차원에서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이렇게 직접적인 지원까지 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마음이 학생들 꿈과 열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유익하게 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지역업체 하도급 제고 건의 등 도내 전문건설업의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회원사가 뜻을 모아 해마다 이웃돕기와 장학금 지원 등에 앞장을 서며 더불어 같이 사는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