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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백범상’ 시상식,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치었다.

‘100세가 넘은 고령의 김형석 교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백범상 시상식(대회장 김영진·황우여)서, 최고상인, 국민통합상을 받았다’

사진설명 - ‘100세가 넘은 고령의 김형석 교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백범상 시상식(대회장 김영진·황우여)서, 최고상인, 국민통합상을 받으며 소감 발표하는 모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백범상 시상식’이 12월 21일(화)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국민통합비젼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행사로, 전국의 각 분야에 백범 정신에 의한 삶을 살아오신 애국 애족의 삶을 살아오신 분 중에 국민 추천으로 선정하여 시상자로 모셨다.

 이번 백범상 시상식에서 먼저, ‘경천애인의 자세로 국민통합을 선도해 주신 김형석 교수가 백범상 국민통합상을 수여 받았다. 이어서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백범통일상’을, 장상 전,이화여대 총장/ 전, 총리가 ‘백범 교육상’을, 배은심 이한열 열사 모친이 ‘백범 평화상’을 받았다.

 

‘백범 법조인상’에는 홍남순 호국인권변호사가 받았고, 애국 시인 김소엽 교수가 <그대는 별로 뜨고>외 25권의 시집과 수필집을 통한 애국애족적 저술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면서 추천받아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박효주 주식회사 브레노스 공동대표가 ‘백범 문화상’을, ‘백범문화상 단체 부문에 더브리지 연예인자선 봉사단이, ‘백범 효행상’, 백범 청백리상에 정완수 수원영동초등학교 교장이 받았다.

‘청년백범상’에는 배유진 지역아동센터 재능 봉사활동가가 받았다.

 

특히 이날 김창준 전미연방하원의원과 토니 홀 미국 국가조찬 기도회장이 한미우호협력 공로상을 받게 되는데 이날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으로 섬기고 있는, 장헌일 목사가 대표로 수상하였다ㆍ

 박준서 박사. 장상 전)총리(이대총장)과 함께 한, 국회조찬기도회 장헌일지도위원. 

 

,‘한중우호협력 공로상’에는 고대화 코탑미디어 대표와 한팡민 중국 전국정협 외사부 부 주석이 상을 받았다.

이날 축사로 나온,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백범상 시상식 대회장)은 섬김의 자세로 백범 정신을 견지하는 의정활동을 5선 국회의원으로 일해 왔다.

 특히 김영진 백범상 시상식 대회장은 지금까지 국가 조찬 기도회 초대회장과 제53대 농림부장관,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사)5.18 광주민주화운동 UN/유네스코 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이사장, 세계기독의원연맹 창설자 총재 등의 성공적인 수행과 백범상 시상식의 성공적 개최와 섬김과 봉사를 인정해 백범정신 실천 겨레 연합으로부터 백범 정신 선양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우여 백범상 시상식 대회장은, 자금까지 5선 국회의원을 역임 했고, 국가조찬기도회장을 역임했고, 사회부총리 및 교육부장관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금까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유권자 대상을, 백봉 신사상을 연속 상을 수여 받았다. 그리고 이날 백범상시상식의 성공적 거행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에 이번 시상식에서 백범 정신 선양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특히 강민석 기자(국민일보 부국장)는 섬김의 삶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100세가 넘은 고령 김형석 교수 통일부 후원<백범상>수상

100세가 넘은 고령의 김형석 교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백범상 시상식(대회장 김영진·황우여)서, 최고상인, 국민통합상을 받았다.

 

국민통합상을 받은 김형석 교수, 김형석 교수에게 백범상 대상인 국민통합상을 수상한 것은 김형석 교수가 일평생 섬김의 삶을 사시면서 50여 권의 저서와 전국 순회강연, 방송과 대담 등을 통해 국민통합을 선도해 주심에 대해서, 깊은 존경과 국민적 감사의 마음으로 선정이유이다.

 

‘백범상 공동 대회장’ 김영진 장로, 황우여 장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5선의원)  백범상시상식 대회장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5선의원) 백범상시상식 대회장

 

이날 김영진 장로와 황우여 장로는 정당이 다름에도 우정을 유지하며, 복음 안에서 통합적 리더십을 인정받아 (사)국민통합비전이 주최하는 ‘백범상 공동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이날 이 백범상은 통일부가 후원하였다.

김영진 장로는 필자가 조찬기도회를 섬기면서 자주 뵙지만, 황우여 장로와 함께 백범 선생님의 신앙과 정신을 밝혀왔다.

 

 백범상은 국민 상호 간의 ‘존중과 섬김’에서 시작, 국민통합운동의 일환으로 2004년 사단법인 국민통합비전에서 제정했다.사회 각 분야에서 ‘백범정신 실천’의 삶을 살아온 개인이나 단체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백범상은 이날 통일상, 평화상, 봉사상, 교육상, 문화상, 효행상, 청백리상, 법조인상, 언론인상 등 총 9개 분야로 수상하였다. 특히 백범상 대상(국민통합상)>은 추천된 수상 후보자 중 1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날 백범시상식은 2시간 반이 지나도록 시상식과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100세 고령이신 김형석 교수가 흔들림 없이 시간을 지켰고, 마칠 때는 그의 짤은 인생 강연이 참석한 모두에게 참 희망의 마음을 갖게 하였다.

 (백범시상식 대표회장 황우여 장로. 김영진 장로와 함께한 수상자 김소엽교수..데일리연합 이성용 회장)

 

이날 시상식 후반부에 엄영수 개그맨이 나와 참석한 분들에게 역대 대통령의 목소리로 코믹 축사를 낭독하기도 하였다.

 데일리연합/한국뉴스신문 이성용 대표회장과 강민석 기자(국민일보 부국장) 김소엽 교수 기념촬영 모습 

 

이날 수상식에는 대회장이신 김영진 장로, 황우여 장로와 함께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을 거쳐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으로 섬겨온 장헌일 목사와 지도위원으로 섬겨온 이성용 목사가 함께 참석 하였다.

 장헌일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과 박준서 박사와  지도위원 이성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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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구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은 4월 23일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우 부군수, 군의회, 세경대, 영월군산업진흥원, ㈜알몬티대한중석 등 지역대표를 위원으로 구성해 영월군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 선정된 지역은 연간 30억 원, 3년간 총 90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으며, 공모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7월 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불균형 해소를 통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며, 돌봄과 교육, 취업, 정주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월군은 오는 30일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를 갖고, 5월 7일 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