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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호연지성(浩然之聲) 최지연” 명창의 소리를 듣다.

“경기소리꾼 최지연”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 발매


빛속에서 소리로 “소리꾼 최지연”, “호연지성(浩然之聲)”.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넓고 큰 ‘소리’가 오늘 각종 음원사이트에 소개되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일각이 여삼추’라고 했던가.... 기다리는 시간은 참으로 길게 느껴진다. 아마도 기대치와 비례하는 것일까!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 듯 예민하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실로 놀라울 만큼 완벽에 가까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충암초등학교 4학년 열한살 “최지연” 이제 “소리꾼 최지연”,“경기소리꾼 최지연”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더욱 섬세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들려지는 청량한 소리!, 그 소리가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넓고 큰 ‘소리’이다.

더욱이 백그라운드에서 함께 서브하는 동료들 소리와 어우러짐은 완벽한 하나의 소리가 된 듯하다.

 

“경기 소리꾼 최지연”의 해맑은 얼굴 표정에서 행복 가득한 소리가 나오는 듯하다. 오늘 발매된 “경기 소리꾼 최지연”,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은 뒤를 돌아보며 웃음 짓고, 희망찬 내일의 촉진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7세에 12잡가 완창음반을 출반한 경기음악회 대표 전병훈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국악CD음반분야 최고권위자인 한국고음반연구회 정창관 부회장이 음반 자문을 맡아 제작했다.

 

트랙리스트에

1.육칠월 2.태평가 3.닐리리야 4.청춘가 5.한강수타령 6.오봉산타령 7.만학천봉 8. 매화타령

9.밀양아리랑 10.풍년가 11.뱃노래 12.자진뱃노래 12곡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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