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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에덴교회, 목회자 초청 컨퍼런스로 대형교회 역할 보여줘

작은교회 살리기에 앞장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작은교회 살리기에 나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중대형교회가 작은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보여 주었다.

 

지난 20일 새에덴교회에서는 ‘2023 목회, Restart 컨퍼런스’ 를 개최, 미자립교회 목회자 500명과 중소형교회 목회자 등 1,400여 명을 초청하여 사랑으로 원형교회를 회복시키자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새에덴교회 목회자 초청 세미나는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앞으로 한국교회 중대형교회가 왜 작은교회를 세워가야 하는가를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새에덴교회는 참석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했고, 이날 참석한 모든 1,200명 목회자들에게 선한 상품권을 제공해 이날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약품함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번 목회자 초청 컨퍼런스에서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 사역자들과 함께 코로나 엔데믹 시대속에서 한국 작은교회를 위한 목회전략을 제시했다. 세상의 빛이라는 교회 존재의미를 확실히 보여주면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새에덴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교회 목회자들과 공유하였다.

 

소 목사는 온 성도들과 함께 전국 1,200여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섬기면서, “그 동안 크고 작은 수많은 집회와 컴퍼런스, 세미나를 하였지만, 이번 컴퍼런스처럼, 간절한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교회 섬김이로 나선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고 여러 언론으로부터 격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초대교회의 사랑의 공동체를 재현시킨 원형교회로 가는 컨퍼런스였고,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게 하는 출발을 놓는 다리였다. 한국교회 작은교회가 사느냐 죽느냐의 생존의 귀로 앞에서 한국교회 협력선교의 모범이요, 희망의 빛이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랑 나눔에 대해 악성루머라는 돌을 던지는자 누구인가?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어 가는 작은 교회를 위해 온 성도들이 헌금을 모아 눈물로 마련한 새에덴교회 컨퍼런스를 정치적인 루머로 왜곡시키는 것은 명예를 훼손시킨 범법행위이다.

 

 

우리는 이런 루머들에 대한 분별력과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시선을 회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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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 나경수 사장),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받아…근로자 안전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SK지오센트릭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21일 밝혀졌다. 나경수 사장이 이끄는 SK지오센트릭은 이번 사태를 통해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2022년 4월 21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 유류 물질 저장 탱크의 정비 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회사의 안전 관련 의무 이행 여부 및 CSO(최고안전책임자)의 적절한 선임 여부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나경수 사장은 “화학산업의 당면 과제와 기후위기 등 시대적 변화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역사를 열고자 한다”며, 울산 ARC가 완공되면 연간 약 32만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한국 화학산업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인해 기업의 안전 관리 및 근로자 보호 의무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SK지오센트릭은 SKMS(에스케이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근간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