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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 리더 어워드 시상식개최

- 2022 지구환경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국회에서 19일 개최
-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대표 공동 주최·주관
-정우택 국회부의장,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자 축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정유준 아나운서가 행사의 막을 열면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정유준 아나운서는 영어동시통역까지 갖춘 전문아나운서로 시대트랜드에 맞는 전문성을 갖추며, 멀티능력을 갖춘 MC로 정평이 나있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각 나라 전문가들의 발표 및 메시지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국내외 언론, 방송, SNS를 통해 환경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

 

▲ ESG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인물들 또는 기업들을 시상 독려함으로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향을 공유하고 건전한 경제산업 활동을 촉진한다. 그리고 각 분야별 지도자들을 발굴, 육성시킨다.

 

 

국제 환경 컨퍼런스는 각 나라 인사들의 환경 메시지 및 ESG경영 세미나, 청소년 UN SDGs 실천방안 발표(영어)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된다.

 

청소년들의 ESG프로그램은 UN정책을 이해하고 환경과 에너지 기후온난화등에 따른 각자위치에서 실천방안을 토론하고 매주 실천과 토론을 통해 UN 정책을 올바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지속적인 실천운동을 통해 국회에서 1년동안 노력해온 결실의 발표와 연극을 통해 우리가 왜 지구를 회복시켜야하는가를 왜 후대에게 더 좋은 지구촌을 만들어야하는가를 생각하게하는 메시지를 확산하는 자리이기에 더 그 의미가 있다.

 

인터내셔널 리더 어워드(시상식)은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탑클래스대표인물 및 대표기업대상 △국제메타버스블록체인우수기업대상 △국제인플루언서대표인물대상 부문별 시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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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80원 돌파… 외환위기 이래 '최고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12월 27일 오늘, 원·달러 환율이 1482.6원을 기록하며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추후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강달러와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번 환율 급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변화와 국내 정치적 불안이 결합된 결과로 풀이된다. 연준이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 전망치보다 줄이면서 달러 가치를 끌어올렸고, 국내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환율 상승 압력을 가중시켰다. 금융시장에서는 이틀 연속 환율이 장중 1450원을 넘는 등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엔화 등 주요 아시아 통화 약세와 더불어 수입업체들의 달러 실수요 증가도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한국 경제 펀더멘털 약화로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경제 시스템의 안정성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를 촉구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