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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속보) JMS 실세 정조은 15일 오전 이성용목사 국회 통한 강력 수사촉구 의견 전달

- JMS 정조은 외 주변 측근인물까지 이성용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 검찰, 국세청 엄정수사 촉구할 듯...
- 하와 상징체 JMS 2인자 정조은 조직장악 계획 틀어지나... 결집조직 이탈현상 가속화
- 정조은 횡령조사 1차 조사받고 이상 없다 판단, 세력 결집 위해 지도자 모임에 공표...
- 정조은 교단 측근 한 몸통 움직이다 황*실, 김*수, 양*남외 측근 판도 바뀌자 또 내부 변절자 되나....
- 내부 분열 최근까지 움직인 지도부 사퇴요구로 이루어지나....
- 정조은 조직 장악 10년 전부터 철저히 준비된 시나리오...
- 정조은 측근 교단 실세들 어느 선까지 연관 엄정한 수사 이루어질지 주목...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김*선)이 세력결집과 조직장악을 위해 13일 정명석의 범행사실을 인정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실질적인 세력의 중심에 있었지만, 그동안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던 정조은과 그의 측근들에대한 근황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정조은이  정명석씨의 무죄주장을 뒤엎고, 범행사실을 시인하면서 내부는 극적으로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정조은의 상반된 주장으로 판도를 바꾸려는 행위는 자기세력화의 의도가 있지 않느냐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현 실세인 정조은과 그의 주축세력이 벌인 이번 공표는 그야말로 충격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횡령 , 헌금착복, 성직자로서의 자질 및 사치논란, 인성논란 또한 돈 많은 사람들만 관리한다는 말이 돌 정도로 편애적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는 제보가 이어지며, 정조은과 그의 측근들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어려워지자 해외도피설을 준비한다는 측근소문까지 제기되며 많은 사람들이 해외도피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현금으로 헌금을 개인적으로 전달했다 원하는 목적으로 사용이 되었는지 투명한 내용은 전혀 모르겠다."는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조은측의 해명과 공식답변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교단조차도 대외적으로 해명과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소장 내용을 보면 정명석의 지난 법정구속사유도 전자발찌까지 차고있고, 정기적 법무부 관리로 받아 도주 우려까지 적은 상황에서 1차, 2차 기소가 불허되자 정조은과 교단측근들의 지시로 김도형측 부인 협박, 고소자 미행, 해외고소자 부모 형제들까지 찾아가 압박등 상식적이지 않는 행위가 원인이 되어 구속 기소된 것으로 알려져 이미 사전에 계획된 것들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재정문제의 불투명, 기득권층으로 거래되는 불투명한 현금 운영시스템의 헛점을 그대로 보여준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중직지도자들도 전체 재정운영에 관련한 전체보고 및 내역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들어본적도 없다는 불만이 토로된것으로 전해졌다.

 

장기간 감옥에 있던 정명석을 대신해 조직을 장악하고 교단 재정 인사권에 깊이 개입되어 있는 정조은과 교단측 인사들은 한 몸통으로 움직여오다 최근 의견 충돌이 생겨 이탈 현상이 생겼다는 최근 탈퇴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던 정조은과 교단측근들을 철저히 수사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회가 의지를 가지고 검찰, 국세청을 통한 강력한 압수수색을 통해 일벌백개 엄정한 수사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성용(청주온누리교회목사,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은 "검찰의 공식 입장과 내사자료 발표, 교단 계열 사업자 및 측근들의 비리의혹이 거세지고 있는만큼 국세청 또한  더늦기 전에 강력한 조사를 통해 철저히 규명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직을 장악하기 위한 정조은 측근과 교단측근의 신상과 비리의혹 내용에 대해 온라인 사이버수사대를 자처한 네티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신속하게 검찰과 국세청은 비리의혹과 관련해 물망에 올라있는 지도부들의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커뮤니티 포스팅 및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탈퇴자들은 검찰과 국세청이 시기를 놓치고 허수아비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당 언론은 JMS 2인자외 측근들의 비리현황자료, 화진분식회계사건, 대우조선해양, 연계사업자등  제보 및 자료수집 탐사보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인자인 정조은과의 공식적인 답변 측근자들의 접촉시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조은외 최측근들의 조직을 장악하고 벌여온 그간 행보를 집중조명하고, 검찰, 국세청을 통한 강력한  메세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당언론 대기자는 그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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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건설(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건설(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건설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