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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경태의원 신도시 땅 투기사태 여.야 정치인모두 조사대상포함하고 국정조사 필요

국민신뢰 회복위해 정치인 모두 전수조사 필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장우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사건에대한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미 신도시 땅 투기 사태는 LH만의 문제가 아니다. 타기관 및 지방단체 등 전국적인 산업단지 신설되는 주변에대한 부분도 조사대상에 포함 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 마저 부동산 투기에 연루된 정황들이 확인 되면서 국민들의 불신은 정치권 전체로 퍼지고 있다.

이에 땅에 떨어진 국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라도 공정성을 담보할수 있는 국회 국정조사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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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