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용두 기자 | (주)에이케이 대표 김명환과, (주)리아 대표 한나영은 용인시청(시장 백군기)에 이웃돕기를 위한 코로나 19 손소독제 방역물품 1152개(1천267만원)을 용인시에 지원했다.
김명환 대표는 "코로나 19에 변종 바이러스가 해외로부터 들어왔다며 이웃돕기를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하면서, 좋은 일이며 보람되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분무용 소형 크린 균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성능 중 알콜 및 치아염소산소다 염분 등이 단 1%도 들어 있지 않은 순수 천연 크린 균(살균, 소독)이며 어른과 어린아이에게도 안전성이 있다고 밝혔다.
크린 균의 사용처는 손 소독, 휴대폰 살균, 차량 핸들, 차량 내부, 의류, 애완동물살균 및 악취 제거, 마스크 살균 등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용인시의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사회복지과에서 참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기부해 주신 김명환 대표와 한나영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용인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에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전 국민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